안녕하세요. 해은입니다.
연참대전이 앞으로 얼마 남지 않...(그런 터무니 없는 소리를...)물론 표면상 아직도 한 참은 남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그 연참대전이라는 것을 진행해오면서 부족한 필력을 하나의 글로 써내려간지 어느덧 2주째가 접어 들었습니다.
음... 연재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16일밖에 되지 않는 초보 필자이기에 선호작 역시 423분이라는 적은 숫자를 확보하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교감과 좋은 글이라는 평을 받기위해 매일 매일 노력하지만 이거 정말 힘들더군요.
어쨌든 연참대전 역시 일종의 마약인 것 같습니다. 더욱더 높은 곳. 자신이 그리는 환상 그리고 최고에 올라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시
손을 대는 일종의 중독성 있는 그런 거 말입니다.
오늘은 한 번 쉬어볼까 하지만. 이렇게 포기해버리면 다시는 올라서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연참의 연참을 계속해서 이행하는 작가와 또 그 재미난 글을 보기 위해 , 고군분투하는 독자간의 상극을 볼 수 있는 연참대전. 정말 어떻게보면 마약으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로 묘하게 끌리는 점이 있기에 이렇게 한담을 써내려갔습니다.
여러분은 연참대전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계신가요? 조금은 궁금해지기에 이렇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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