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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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오상언
- 08.02.25 02:5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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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네크로드
- 08.02.25 02: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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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8.02.25 03:1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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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알라성
- 08.02.25 03:2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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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네크로드
- 08.02.25 03: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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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둔저
- 08.02.25 03: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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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8.02.25 03:3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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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2.25 03: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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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둔저
- 08.02.25 04: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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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림랑
- 08.02.25 05:1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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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둔저
- 08.02.25 05:2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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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8.02.25 06:02
- No. 12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기압은 행성에 그 기체의 양이 많음에 좌우되는것 이지만..
그 기체의 양 자체는 그 행성의 중력에도 영향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중력이 큰 행성이라면 그 만큼 잡아놓을 수 있는 기체의 양이 많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달 같은 작은 행성은 중력이 매우 작기때문에 보호막이 되어줄 대기(여기선 말하는 대기는 공기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화성 목성등도 대기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기압이 있죠)가 없어, 곰보가 된 표면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중력이 높은 행성은 기체의 양이 많을 확률이 높고.. 기압이 높을 확률 또한 큽니다.
단, 여기서 중력은 행성의 크기와는 또 별개의 문제가 됩니다. 물론 같은 물질로 구성된 행성이라면 크기가 클 수록 그 중력이 크겠지만, 개체질량이 더 큰 물질로 구성된 행성이라면 행성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작더라도 중력은 더 클수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태양과 같은 항성보다도 훨씬 작은 백색왜성 같은 죽은 천체는 태양보다도 중력이 무지무지하게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력이 아닌.. 행성의 크기만으로 기압이 더 높다고 할수는 없다는것은 같은 생각입니다. -
- Lv.60 아이구름
- 08.02.25 07: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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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웬수
- 08.02.25 07:4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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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08.02.25 08:1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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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에스텔
- 08.02.25 08:37
- No. 16
헬륨이 공중에 뜨는 문제는,
동일 기압에서 단위부피 당 질량이 공기의 평균질량보다 작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일단, 같은 가스량에서는 중력이 높으면 기압도 비례해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중력이 높으면, 대체로 최초 행성이 탄생될 때부터 가스량이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면, 중력이 기체분자를 잡아 둘 수 있는 범위가 그 만큼 더 늘어나기 때문이죠.
때문에 중력을 근거로 기압을 이야기하는 것은, 행성이 지구와 같은 방식으로 생겼다고 생각하면 그리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구와 같은 과정이 아니면 탄소생명은 존재하기 힘들지 않겠나 싶군요.
근데 이런걸 하나하나 따져나가면, 결국 도달하는 문제는, 어떠한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작가설정나름.이 됩니다. -
- Lv.30 위스키조아
- 08.02.25 09:00
- No. 17
일단 기체의 경우는 PV=nRT의 공식으로 왠만한건 커버가 되죠;;; 즉, 기체의 경우는 질량에 관계없이 부피와 온도에만 관련이 있구요 (물론 실제는 조금 틀림;;;) 수압은 쬐끔 더 복잡하지만 (깊은곳의 경우) 대강 물깊이에 비례한다고 보면 되죠
저도 살짝 태클걸자면... 우주공간은 절대영도가 아니라 3-4K 정도구요 진공상태의 우주공간이라도 복사열에 의한 열손실이 있습니다 (엔트로피 자체가 평형을 이룬상태가 아니라면...) 그리고 암흑물질을 생각하면 우주공간이 딱히 완전한 진공이라고 생각하기도 어렵죠
마지막으로... 해발 천미터에서의 수심 1미터와 지평선에서의 수심 1미터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면 위쪽의 대기압이 틀리기 때문이죠 수압의 결정에 단지 물만 관여한다고 생각하시면 골룸;;; -
- 흠
- 08.02.25 09:20
- No. 18
일단 중력이 낮으면 기압이 낮고 높으면 높다는 것은 잘못된 추측이 아닙니다. 말 그래도 추측이며 그럴 가능성이 높은건 맞습니다. 그 외의 다른변수들과 인과관계를 가지기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일 뿐이죠.
공기가 절반 빠져나가는 것은 수심에 따른 압력과는 여러 조건들 부피나 뭐 그에 따른 밀도나 분자들의 분포 등에 의해 압력에 미치게 되는 영향이 다름에도 기압과 수압을 비교하신 것은 중력이 물분자나 공기분자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신 것입니다. 결국 중력에 따른 기압변화를 부정하시면서 중력에 의한 현상을 비교해주셨습니다.
고로 잘못된 추측이 아니고 제대로 된 추측임은 글쓰신분께서 잘 적어주신것 같습니다.
적절한 감압을 통해 진공상태에서 터지지 않는 다는 것은 잘못된 추측입니다. 압력이 낮아지면 산소가 녹을 물 자체가 다 증발해 버립니다. 기화되면서 혈관내의 압력이 급격히 높아지니 혈관이 다 찢어질거고 결국 터져 죽습니다. 그리고 내외부의 압력차이를 줄이기 위해 적절한 감압을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진화론인가요? 기압이 조금씩 낮아지면 언젠가 진공상태에서 살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진공 상태를 만들기 위해 공기를 조금씩 빼내는 적절한 감압이 가해진다는 말도 아니고 사람을 적절히 감압시킨다는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
- 흠
- 08.02.25 09:36
- No. 19
우주선 예를 드셨는데 초기 우주선이 0.2기압의 순수한 산소를 실은 것과 진공상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 때도 진공상태때문에 우주복을 입었죠. 산소마스크만 달랑 착용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0.2기압은 마지노선입니다. 진공상태에서의 우주선 뻥튀기 등의 문제를 해결할 기술력이 떨어졌기에 그런 상황으로 해결한 것일 뿐이지 사람을 적절히 감압시켜서 진공상태에서 견딜수 있도록 만든 것이 절대 아닙니다.
또한 진공상태는 보온병과 같이 내외부의 온도를 전달할 매질을 없애버리는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지 우주에 인간이 나가면 당연히 얼어죽습니다. 우주복은 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중에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만 위에 말씀하신 몇가지들은 잘못된 이야기들입니다. -
- Lv.99 삶의여백
- 08.02.25 10:1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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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성황령
- 08.02.25 10:2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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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2류무사
- 08.02.25 10:2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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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원조음냐리
- 08.02.25 10:2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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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김백호
- 08.02.25 11:38
- No. 24
아마도 밑에 있는 글 때문에 반론을 하신 것 같은데, 네크로드님 말씀처럼 반드시 중력이 기압에 비례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중력이 약하더라도 대기를 구성하는 기체가 이산화탄소 같이 무겁다면 기압은 같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구와 같은 대부분의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대기라면 중력이 약한 별일 경우엔 기압이 낮은 게 일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지구와 같은 대기구성원소를 가졌고, 중력이 낮은 곳에 간다고 가정을 한다면 과학적으로 보면 폐가 제기능을 상실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건 실제로 다큐멘터리프로에서 나온 적이 있는 문제였습니다. 저번에도 이와 비슷한 문제가 나와서 거론한 적이 있지만 슈퍼컴퓨터를 빌려서 블루문이라는 곳을 만들었는데 인간의 폐는 아쉽게도 5분을 넘기지 못했죠.
다만 저희까지 이 문제에 묶여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중력이 낮더라도 판타지를 빌려 그곳의 질소와 산소가 지구보다 무겁다고 가정한다면 얼마든지 중력은 낮지만 기압은 지구와 같은 별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곳이라면 인간도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런 쪽의 글은 써보지 않아서 공부가 부족하다보니 혹여 틀린 내용이 있으면 지적바랍니다. 후훗, 그건 그렇고 적다보니 차원이동물을 써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뭐, 결론은 글쓴이 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그것은 현실에서 불가능한 내용이니 쓰면 안된다라는 건 무한한 상상을 현실의 틀에 가두려는 것이니까요. -
- 폐인강림
- 08.02.25 11:38
- No. 25
-
- 흠
- 08.02.25 12:32
- No. 26
-
- Lv.98 에스텔
- 08.02.25 12:4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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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돌멩이
- 08.02.25 13:09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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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8.02.25 13:2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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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촉초코칩
- 08.02.25 13:3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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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8.02.25 13:5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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