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노래가 들리는 가
의지로 만들어져 약속으로 이어진 고대의 노래
짙은 피의 고리 아래 잠든 빛바랜 약속
잊혀진 달 아래에서 기다리는 은자의 노래
오라. 피를 부르는 악마여.
그대의 눈물이 붉게 물들고
그대의 마음이 파멸을 원할 때
비로소 나는 그대와 함께 하리니
나와 영혼으로 함께하는 자여.
나의 이름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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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했던 과거를 지나 대륙을 진동시키는 '혈마'
모든 것을 잃게 된 그가 다시 일어선다!
그의 손에 들린 마검이 피로 물들고, 비로소 대륙은 진정한 '마검'을 보게 된다. 거침없을 그의 이야기, [마검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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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게 읽고 있는데, 조회수나 선작수가 재미에 비해
적더군요
시작은 조금 흔한 감이 있지만,
10회 이상 넘어가면 점점 빠지는게, 최고죠!
안읽어서 후회하지 마시고,
Olivie님의 마검지장 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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