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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맥이 새로운 무론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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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추천글의 제목이 뭔가 광고 글같은 느낌이...

[태클아니에요~ ㅠㅠ그냥 느낌만..;;]

새로 나온 다이어트 영양제! 한 번 보세요. <-- 대략 이런 느낌?

클릭못하면 안절부절한 정도로 몸이 근질거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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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맥에 대해 나와있는 무협 많이 봐왔는데.. 대충 이런?
[다른 무인들은 단전에서 내공을 쌓지만 우리는 전신의 세맥에 쌓는다.]

심지어 피에다가 내공쌓는 무협도 있었던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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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새로운지 모르겠네요. 감각도도 그렇고...세맥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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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맥은 물론, 근육 섬유... 츄러스 한가닥 한가닥에도 내공쌓는 무협도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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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심지어 몸 외부에 내공을 한겹 둘러서 쌓는 것도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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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만은 비계에도 내공 쌓는 무공이 있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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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를 조금이라도 읽어보면 다양하게 내공을 쌓는 주인공이 흔치 않음을 알텐데요? 뭐가 새롭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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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이 아닌 다른 곳을 이용하여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무림인들과 다르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너무 새롭다는 데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전쟁터에 끌려간 병사가 단전을 잃어 곤륜에서 파문된 제자에게 무공을 배운 뒤 전쟁이 끝난후 중원으로 돌아오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최근 흥미롭게 읽고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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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을 달기가 좀 망설여지는데요

저는 무협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나이를 먹어도 무공이 더 강해진다 라는 가정에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삶에는 육체가 물리적으로 노쇠하여 버리는데 불고하고요
그 가정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마도 내공이고요 이러한 맥락에 기본을 두고서 여러 가지의 무공이 작가의 창작활동을 통하여 출현하지요........

그런데 무공을 창조하면서 단순하게 일정강도의 파괴력이나 초식명 또는 내공의 명칭에서 머물고 마는 경우가 있고

일정한 논리하에 무공을 수련하고 그 내용에 따라 대련, 겵투 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감각도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처럼 상당부분 새로움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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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천한 분의 무협내공이 깊지 않아, 이런류의
무협소설을 처음 본 것으로 이해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추천글이 마음에 들면 가서 보고 아니면 말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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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인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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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신분이 아마 무협소설 접하신지 얼마 되지 안았나 생각 합니다.이런식으로 생각 할수는 없는 건가요.. 연담강화 공지가 나온지 얼마나 지났다고 또 융단폭격을 날리시는지. 세맥이 새로운건 아니라는걸 추천인에게 알려주실 요량이면 첫번째분 댓글 또는 세번째분 댓글 정도면 되지 않나 생각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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