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졸이며 병이 무림최강자들을 이겨요
단전이 파괴된 무림인이 전장에 자원입대하여 새로운 무공을 깨우치는데 이게 감각도입니다 이를 전수받은 병들이 주인공이고요
새로운 무공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 ....
과거에 유사한 무공(전신에 내력을 쌓아가는 것..)이 있었다고 생각되나 실질적으로 보면 세맥이라는 새로운 무론을 선보이고 있지요
오타 등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약간 눈에 거슬릴 수도 있으나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 구성등이 뛰어나다고 생각됩니다
감각도 추천합니다 아마 보시면 시간 투자에 대한 후회가 없을 것으로 확신하며
더 좋은 것은 연재분량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견미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댓글을 달기가 좀 망설여지는데요
저는 무협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은 나이를 먹어도 무공이 더 강해진다 라는 가정에 있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삶에는 육체가 물리적으로 노쇠하여 버리는데 불고하고요
그 가정을 뒷받침하는 것이 아마도 내공이고요 이러한 맥락에 기본을 두고서 여러 가지의 무공이 작가의 창작활동을 통하여 출현하지요........
그런데 무공을 창조하면서 단순하게 일정강도의 파괴력이나 초식명 또는 내공의 명칭에서 머물고 마는 경우가 있고
일정한 논리하에 무공을 수련하고 그 내용에 따라 대련, 겵투 등을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은데
감각도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처럼 상당부분 새로움을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추천한 것입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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