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아... 저도 필력이 좋고 항상 신선한 소재를 골라내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동경의 대상이죠. 그런 점을 본받고자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게 사실이니... 항상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하지만 천지림님은 그런 마음을 이미 가지고 계신 듯 하니 작가로서의 훌륭한 덕목을 이미 한가지 가지신 듯 합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시기 위해 고민하시는 모습 아름답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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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한편을 쓰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천지림 글 찾아서 꼭 볼께요! 독자는 강자들의 글도 좋아하지만 신인작가의 참신한 글을 더 좋아한답니다! 작가님은 매일 먹는 밥이 좋습니까? 아니면 가끔먹는 칼국수가 좋습니까?
가끔 먹는 칼국수도 좋지요. 그러나 매일 먹는 밥은 주식이니 몇 끼 정도 거르면 큰일 나겠죠. 제 글이 님에게는 칼국수라도 됐으면 합니다. 나름대로 기업이야기를 내 경험에 반추해 쓰고 있습니다. 정연란 '루팡'이고요. 조금 초반에는 늘어지지만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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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작가님들의 글을 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본인의 글 또한 본인이 재미가 있다고 여기면 그순간 인기글이 됩니다
......주인공이 여자라 그런지 초장부터 GG 치시는 분들도 있는데다가;;; 현대물이라지만 몇몇 요소를 빼곤 현실이나 다름없어서 아직 선작 200도 안됐다는;;; 하기사 다니는 고등학교가 예고니까 뭐.... 게다가 여주라서...
위의 작가님들도 처음엔 다들 그러셨습니다. 그 비주류의 소설을 통해 인정을 받아 주류로 만들어 버린 것이죠. 천지림님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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