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문피아는 무협이 대세인가 봅니다.
작연란에 올리고 있는 (귀영마투)는 어느새 선작수가 2000을 넘겼는데 판타지는 아직 100도 넘기지 못하고 있으니 말지요.
그래서 무협보다는 선작수가 극히 저조한 판타지를 지금부터 홍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데쓰 다이어트)이고 정연란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를 잠깐 애기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룡인 카스트리온이 내린 저주.
그 저주로 인해 대륙의 천재 마법사가문은 고통에 빠지게 됩니다.
저주는 다른 게 아닌 무한히 살을 찌개 해 마법사 가문의 사람들을 비만으로 죽게 만드는 것입니다.
비만은 온갖 만성질병의 원인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저주는 후대로 내려갈수록 강력해 집니다.
젊은 나이에 죽게 되는 거지요.
하지만 그대로 당하고만 있을 마법사가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드래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백년이 넘게 연구해 왔고 마침내 주인공 대에 이르러서 연구를 끝마치게 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베스렐 갈루안스.
녀석은 태어날 때부터 심하다 싶은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되었고 결국은 저주를 건 드래곤에게 원한을 가지게 됩니다.
중간계의 절대자라는 고룡과의 전투.
이글은 (다이어트 물)이자 (복수물)이 될 것입니다.
피가 튀고 살이 난무하는 그런 복수물.
물론 다크 포스가 철철 넘치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인공의 성격이 약간은 거칠기 때문에 피가 튀기는 거지요.
아, 그리고 이글은 (전생기억물)입니다. (환생물)이 아니니 유념해 주세요.
그럼 제글 (데쓰 다이어트)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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