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음... 저만 이런 걸까요...

저는 글을 쓰면서 말입니다.

아주 가끔은

'달랑 글로만 있는 것을 그림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어떨까...'에 대해서 매우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취미를 늘리고자 악기연주나 만화그리기에 조금씩 다가가는....)

하지만 제일 큰 고민거리는 역시 케릭터의 이미지가 걱정입니다.

에휴...

[거기줄서봅]

애니로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GB11]

전 모 유산균 요구르트를 마실때면
이건 공청석유다..공청석유다.. 하고 자기암시를 걸곤합니다.
매우 진지하게요..orz

[갈퀴]

가루루님 정말 멋진 방법입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흑야신월]

뭐, 원래부터 장면이나 캐릭터 생각할때 매우 구체적으로 연상하는지라 만화로 그리자면 못 그릴 것도 없지만.
문제는 신에게 버림받은 뒤 또 저주 한번 더 받은 이 손에선 졸라맨을 빼면 절대 그림이 나오지 않.... (먼산보며 우는)

[Doongie]

가루루님 진심으로 탄복 했습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