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설날입니다^-^
벌써 명절 대비 왁자한 비일상 속에 드신 분도,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시는 분도 계실 줄로 압니다.
저는 일단 평소와 다름이 없습니다만..
윗 글은 아무래도 명절이니까 한 번 써봤습니다//-_-//
요청글은 잘 올리지 않는 편인데 아무래도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찾아 보는데 한계가 있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전투씬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스토리나 감정선을 중시하는 편인데, 어쩌다 보니 최근 '전투'가 재밌는 글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무협을 보면 편한 일이긴 한데.. 제가 무협보다는 판타지를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검색을 해 봐도 전투에 특별한 '맛'이 있는 글을 가려낼 길이 별로 없네요.
검사 대 검사, 내지 검사와 마법사, 혼전, 난전, 다 좋습니다.
병력이 몇이고 몇 만 대군이 어떻고.. 하는 전쟁 수치 게임이 아닌 판타지 내에서의 소수 규모 전투에 감칠맛 나는 글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재글도 좋고 출판물도 좋습니다.
짧은 댓글 한 줄이 질문자를 춤추게 합니다^-^//
그럼 다가올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즐거운 문피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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