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1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8.02.06 23:12
    No. 1

    글 제목을 바꾼다고 하고... 안바꿔지는군요.
    제목 바꿀줄 아시는분은 제 개인정보중 전화번호로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08.02.06 23:13
    No. 2

    멋진글이네요. 제 생각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8.02.06 23:32
    No. 3

    눈물님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제 글이 토론의 씨앗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눈물님께는 그런 감동 혹은 질리는?바가 없었군요 ^ ^
    그래도 행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ther
    작성일
    08.02.06 23:37
    No. 4

    오스카 와일드는 예술은 결코 대중적으로 되려 해서는 안 된다. 대중이 스스로 예술적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지요. 현재의 대중(표현이 좀 이상 합니다만.)에 대해서 표현 하자면 너무도 충동적이고 직관적이기만 하죠. 사실 저도 좀 어린 세대입니다만, 그런한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Keslo
    작성일
    08.02.06 23:53
    No. 5

    현실에서 얻지 못하는 희열을 소설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신이 주인공이 된 것 같이 느껴지며 대리만족을 느낀다.

    이것이 현 세대이며, 흔히 말하는 먼치킨류에만 끌리는 이유라..

    처음에는 흥분과 긴장, 희열을 만끽하겠지만 읽다보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의심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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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오광시네루
    작성일
    08.02.07 01:59
    No. 6

    저는 다는 공감이 안가지만 그래도 한가지는 생각이 비슷하네요.
    전 사는 게 바뻐서? 글을 스스로는 찾지 못하고 대부분 추천 글을 읽는데(물론 찾는 것도 잇지만) 요즘 추천 올라온 글에 들어가 보면 대부분 글을 쓴지 얼마 안되는 작품들이여서 실망이 커요ㅜㅜ 도대체 작품 몇개 쓰지 않앗는데 멀 보고 추천한줄 모르겟음;; 무론이런 말이 작가님들한태는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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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갈퀴
    작성일
    08.02.07 03:19
    No. 7

    큰 형님 멋지십니다 !

    담배를 부러뜨리신건 금연에 도전하신다는 표현이신지요? 아님 화가 나셨다는 행위신지 궁금합니다. 전자라면 금연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금연에 성공했답니다. 후자라면 공감입니다. 다만 일단 읽고 나랑 코드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조용히 덮습니다. 그 네들이 틀리다는 건 절대아니고요. 화가 나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요즘 라디오를 들으며 새벽 2시 영화음악과 4시까지 째즈를 들으며 문피아를 즐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8.02.07 11:47
    No. 8

    글쎄요...고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의 상당수는 트렌드와 별로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지금 현재 읽고 있고 쉽게 읽혀지는 작품들은 그 시절의 트렌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트렌드란 결국 지금 시절의 내외적 상황(? 사회적 배경, 환경, 모두가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개인의 취향 등)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트렌드에 맞으면 열정이나 패션이 생기고 그 트렌드에 일치하지 않는 것들은 소외되는 것도 일정부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트렌드가 생길 것입니다.
    추천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시간이 흘러가도 계속 공감이 가는 작품만 추천하는 것은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 읽어나가다가 갑자기 무릎을 치며 야. 참 좋구나! 하는 작품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때 이 작품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사람들의 취향은 매우 달라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고르기는 매우 난감합니다. 내가 느끼는 것을 상대방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의 느낌은 이러하니 같이 느껴봅시다하고 추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여울님 말씀대로 자기가 느낀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담아서 추천한다면 매우 좋은 추천이겠지요...
    그러나 추천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서 가볍게 또는 무겁게, 또는 간단하거나 상세하게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여울님 명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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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키루미
    작성일
    08.02.07 19:01
    No. 9

    트랜드는 그 시대 사람들이 즐기는것 또는 지향하는바 정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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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8.02.07 20:14
    No. 10

    고무림에서 고무판, 현재 문피아.
    서버관리자분께 물어보면 더욱 확실하겠지만 아마도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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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역마
    작성일
    08.02.07 21:00
    No. 11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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