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외 상담소 2부 시작합니다.

그동안 법률외 상담소의 수정작업에 매진(?)하다가

연재하던 아부돼지 part2의 연재를 한동안 쉬었습니다.

어제 수정본을 출판사에 보내고 났더니 앓던 이를 뺀 기분이기도

하고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 좀 오래 쉬었습니다.

글을 쓰는 걸 너무 좋아하는 놈인지라 아부돼지 part2를 새로

시작하려다가 영 전개가 잘 되지 않아서. 구성을 좀 보충한다음에

쓰기로 하고서 법률외 상담소가 끝난 시점 후 5년이 지난 이야기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되어서 써보려고 합니다.

법률외 상담소의 일부를 읽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을 만한

글을 쓰려고 하니까, 한번쯤 읽어주십시오.

일부가 경민이가 이런저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의 글이라면,

이부는 출소한 이한철과 이경민의 대결구도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다시 달립니다!!!

[풍월주]

호오 ~ 기대하겠습니다~~~

아부돼지 part 2도 얼릉 ㅠㅠ

[하늘맛사탕]

언젠가는 경민이가 펼치는 정치이야기도 써주세요~

[ju***]

오 기다렸습니다~

[별바다]

경민이가 경제계쪽으로 진출 해서 정치쪽 손보는거도 잼 잇을거 같아요~~

[루나레나]

근데 1부에서 여친은 어케 됬나요?

[virginsky]

한동안 선작에서 N이 떨어질날이 없겠어요 ^__^;;

[yhk]

우씨 난 치정 그게더 좋은데 ㅠㅠ

[ul*****]

1부에서의 여친은 치정편에선 주인공 사시떨어지자, 사시붙은 다른 후배놈한테 붙어먹었고, 지금 새로 연재하는데에선 안나오네요..

대신 동거녀애인이 무려 변호사!!!.......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