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나 자연란을 뒤적거립니다.
숨은 보석들이 많기 떄문이죠.
어제도 평소와 같이 자연란을 찾아보다가 ...
항해물을 발견했습니다.
처음 시작부터 뭔가 색달라서..확 끌렸지요.
이게 점점 중독되가지고 ..빠져나오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다 문득 작가명을 보니.. 흐르는눈님이 이시더군요.!
(역시)
제가 원래 주인공이 어리면은 안보는데 .. 흐르는눈님의
필력덕에 전혀 문제없이 봤습니다.
주인공은 음유시인?을 꿈꾸는 소년입니다.
하는짓이 엉뚱하죠 ..히히 ;; 전개도 스피디 하고요
타 성장물 소설은 뭐랄까.. 주인공이 감정이 없달까..
수동적이랄까.. 그런 느낌이 났었거든요 ;;
뭐 추천하려는데 감상만 적었네요...
흐르는눈님의 전설의 바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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