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
08.01.30 17:49
조회
436

새로운 게임 판타지의 세계가 찾아온다!

이 말을 듣고서

'어, 그러셔?' 라는 반응을 보이실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어찌 보면 그럴지도 모르죠. 어쨌든 게임 판타지=RPG니까요. 뭐 아닌 것이 극소수인 지금-

그 극소수 중 하나가 바로 이 로드 비트입니다!

음악을 느끼며, 음악에 맞춰서 배틀에 돌입하는 신개념 리듬 액션 배틀 게임 판타지!

그 룰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1-로드 파이트 룰(Road Fight Rule)

1.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원칙.

2.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지 않으면 리듬 게이지가 깎임.

3. 리듬에 맞춰서 상대를 공격해야 온전히 데미지가 들어감.(이때 공격은 어떤 방식으로 해도 상관없음. 주변 기물을 던져도 되고, 적을 들어다가 다른 적들을 향해 던져도 무방. 할 수만 있다면 모든 공격을 다해라!)

4. 리듬에 맞춰서 상대를 공격하지 않으면 체력이 일정량 깎임.(다만 리듬에 맞추지 않고 상대를 공격해도 상대에겐 데미지가 먹히긴 한다.)

5. 자신의 HP가 0이 되면 패배.

6. 상대방 전원의 HP가 0이 되면 승리.

보셨습니까?

이외에도 다른 룰들이 존재합니다. 그래피티 파이트 룰, 포인트 파이트 룰, 치킨 볼 파이트 룰, CTF-

그런 룰들 아래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리듬 액션 배틀-

그리고 그 배틀을 좀 더 재미나게 해줄 능력들!

음악과 게임의 템포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리드 비트', 초고속의 가속을 보여주는 '부스트',

그리고-

미지의 영역 '댄싱 테디' 등등!

무더운 여름 어느 날, 음악을 좋아하고, 디제이와 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소년 현수는 명동 거리에서 이상한 전화를 받습니다.

'우리, 게임 한 번 해보지 않을래?'

미친 천재 마스터피스의 초대로 들어가게 된 환상적인 꿈의 세계, 로드 비트!

그리고 그 꿈과는 반대로 삭막한 현실-

   “너, 다음 중간고사 때 전 중간고사 때 등수 이하로 나오면 남은 레코드도 다 팔아버릴 거야. 알았어?”

“어쨌든 너 그렇게 알고 있어, 알았어? 그리고 어디서 반항이야? 엉! 앞으로 너 외출 금지야! 개학 때까지!”

“아무튼 너, 가상체험시스템도 압수다.”

현수에게 다가오는 삭막한 현실 속-

"I thought what I'd do was, I'd Pretend I was one of those deaf-mutes."

"현실 속에 흥미를 잃었어."

“그런데도 현실을 붙잡고 있어. 현실 속에 얽매여있어.”

마스터피스의 광기 어린 말에 저항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걱정 마! 이번엔 잘 될 거라고! 비보잉 2024에서 우리의 진가를 확 보여주는 거야!”

만년 마이너 비보이 팀의 에이스 안상영과,

"난, 바보야........"

어찌된 일인지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로드 비트의 세계로 초대받은 소녀, 한수아-

그리고 아직 나오지 않은 멤버들과 함께, 현수가 펼쳐가는 꿈과 현실 속에서 펼쳐가는 음악과 현실, 그리고 배틀의 세계!

로드 비트(Road Beat),

여태까지 없었던 새로운 세계로,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이상 로드 비트 홍보였습니다!

P.S: 정연란에 있습니다.

P.S: 왜 평범한 홍보냐고 했냐면-

전번에 해적방송을 올려보았지만, 그때 제 스스로가 엄청나게 부끄러움을 느낀 고로 지웠거든요-_-a(퍽)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8347 한담 흠 무영자님이 쓰신 작품들의 시간관계정립. +3 lee 08.01.31 469 0
78346 요청 신간란에 보니 진가소전 상하권 나왔던데 이거 사... +7 Personacon 니나노 08.01.31 405 0
78345 추천 죽은자의 꽃님의{ 백두옹전 } +6 Personacon 태풍탁신 08.01.31 427 0
78344 알림 1월 30일 연참대전 집계!! +16 Lv.33 Zzwani 08.01.31 1,168 0
78343 공지 연참대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6 Personacon 금강 08.01.31 648 0
78342 한담 스승님과 함께.. +5 Lv.1 주극 08.01.31 342 0
78341 추천 아내를 위해 늑대가 된 사내 +25 강산(江山) 08.01.31 2,242 0
78340 요청 찰나의 유혼같은 소설 부탁드려요 +4 Lv.78 소노다우미 08.01.31 409 0
78339 한담 대중소설 불황!! 소재 부족?? 상상력 부재?? +15 Lv.45 공상세계 08.01.31 970 0
78338 요청 타이틀 제목변경에 대해서... +3 Lv.1 사군 08.01.31 222 0
78337 알림 스페이스 고구려 수정본 폐기했습니다. +15 Lv.10 주현우 08.01.31 973 0
78336 한담 한 회분량을 쓸 때 대략 얼마 정도 걸리세요? +9 Lv.1 바에 08.01.31 469 0
78335 요청 대체역사물(?!) 추천 부탁드려요~ +7 Lv.1 modified 08.01.31 1,149 0
78334 요청 연참대전 끝난건가요? +1 Lv.1 고래비 08.01.31 193 0
78333 추천 나는... 신(神)이다. +3 魔刀客 08.01.31 1,077 0
78332 요청 인페르노 출판 준비 중인가요? +3 Lv.1 [탈퇴계정] 08.01.31 427 0
78331 추천 보석을 발견...추천 +16 Lv.1 혈향血香 08.01.31 2,949 0
78330 한담 오랜만에 들어와서...... Lv.1 장물아비 08.01.31 218 0
78329 추천 추천. +2 Lv.53 째깍째깍 08.01.31 750 0
78328 홍보 재생하겠습니까? 홍보합니다. Lv.16 둥근고딕 08.01.31 441 0
78327 요청 인기작들의 초반 연재 시절의 조회수에 대한 질문... +6 Lv.1 습진 08.01.31 557 0
78326 한담 진정한 재미란 무엇일까요? +4 Lv.1 영원永遠 08.01.31 343 0
78325 추천 백두웅전[이거 좀 짱인듯~] +6 Lv.65 케이크 08.01.31 941 0
78324 요청 완결된 글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5 Lv.19 지킬 08.01.31 390 0
78323 추천 [추천]천향검객 +5 Lv.99 참월 08.01.31 787 0
78322 추천 선호작공개 추천입니다만, 추천해주세요! +14 Personacon 지드 08.01.31 1,118 0
78321 요청 지금 투베 1위는 임홍준 님의 진호전기입니다. +4 이카에프 08.01.31 971 0
78320 한담 십전제를 읽다가 +4 Lv.26 용근짱 08.01.31 644 0
78319 요청 그냥 분량 많고 재밌는거 부탁해요~ +8 Lv.43 적벽단천 08.01.30 451 0
78318 추천 추천글 입니다.... 취향이 독특하셔야만 볼 수...... +8 Lv.77 풍산 08.01.30 1,066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