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썼던 글을 되짚어보다가
정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며 썼던 회에
댓글이 적어지는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왜 일까? 왜 일까?'
고민을 거듭하며 서너번 다시 읽어 봅니다.
'아무리 봐도 정말 마음에 드는 장면인데........'
마땅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담배 한개피를 꺼내 뭅니다.
'후! 독자들이 내 마음을 몰라 주는지,
내가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지. 후!'
오늘따라 담배 연기가 지독하게 하얗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같은 생각을 해보신적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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