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제목에 관한 질문에서 공유금지를 보았습니다.

강호유정이란 제목으로

정규연재란에서 무협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호무정이란

소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글자 중에서

세글자가 같은데

저작권에 침해가 되는지 궁굼합니다.

만약에 침해가 된다면

제목을 바꾸어야겠지요.

아시는 분

자세히 알려주시면

많은 작가들이 참고로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태풍탁신]

출판되도 아예 검색안되구로...
예를 들면 검색금지단어 '보아'가 있으면 그걸 제목으로 하면 아예 검색불가 아닐까요?
그리고 3단어 '가나다'가 있으면 '가나','나다'이런걸로 검색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커버할수있지않을까싶어요..

[지드]

..저작권은 모르겠지만 기존 출판작을 읽었다면 시리즈로 착각할 법도 할듯합니다..;

[잊혀진꿈]

제목 자체가 저작권의 대상이 되는가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강호", "유정", "무정", "강호유정", "강호무정" 이 모두가 흔히 쓰이는 단어이므로 누구도 그에 따른 저작권을 주장하지는 못할 것 같군요.
쓰다보니 "표류공주"정도 되면 제목에 저작권을 주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목을 한자로 보기 전까지는 저도 '방황하는 황제의 딸' 정도로 생각했으니까요...

[수부타이.]

잊혀진꿈님^^

갑자기 피식 웃었습니다.

저는 표류공주가 로맨틱 코메디 무협이라고 생각하고 속아서 봤습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공주님이라고 생각했구요.

[8walker]

같은제목으로 나온것도 한번 봤는데..머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