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껏 판타지와 무협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어이 없는
경우는 거의 처음이네요~
오늘 권왕무적 18권을 대여점에서 빌려서 신나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내용이 이어지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보니 p.225 ~ p.240 사이가 없는걸 확인했습니다~
제가 빌린 책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완전 실망입니다~
파피루스 출판사한테는 완전 실망이고 초우 작가님도 피해자겠지만
작가님 한테도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이제껏 판타지와 무협 책을 많이 읽었지만 이렇게 어이 없는
경우는 거의 처음이네요~
오늘 권왕무적 18권을 대여점에서 빌려서 신나게 읽고 있는데
갑자기 내용이 이어지질 않는겁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보니 p.225 ~ p.240 사이가 없는걸 확인했습니다~
제가 빌린 책만 이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완전 실망입니다~
파피루스 출판사한테는 완전 실망이고 초우 작가님도 피해자겠지만
작가님 한테도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나이 어리신 분의 경우..
이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죠..
특히나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를 경우에는요..^^
일단.. 책을 사는(혹은 빌리는) 분께서 인쇄소를 보고 책은 사는건 아니잖아요..^^
작가님을 보고.. 출판사를 보고.. 책을 사는(혹은 빌리는) 것이니..
어린 분의 경우 충분히 이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네요..
소진님이나 엘트니스님께선 말을 잘 해주셨지만..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까칠하다느니.. 남자의 그날이라느니..
특히 남자의 그날이라는 분은..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군요..
어떤 분이 실수를 하셨을 경우..
그 실수를 바로잡아주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옳지만..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를 비난하는 것이야말로..
인격체가 아닌 것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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