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게(완결보고)

k에게

마지막 편을 올렸다.

나름대로 재미있게 썼고 고생도 많이 한 작품이다.

애정만큼 미움도 많은 작품이지.

103회까지 연재하게 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었다.

너도 잘 마무리짓고 다음편을 구상하기를 바란다.

너도 네글의 주인공 한테 애증이 많겠지? ㅎㅎ

말로는 배운다 하지만 ...사람맘이란게 그런게 아니다.

많이 안읽어주면 내 모자란 생각은 안하고 외면하는

독자들이 야속하게 느껴지고..

마지막편을 써놓고 자려니 잠이 안올거 같다. 냉장고에

소주를 마셔야 할듯 하다. 인기하곤 담 쌓았던 내 글..ㅎㅎ

이글은 한 삼일 정도 있다가 폭파해 버릴 것이다.

모든일이 잘되기를 바란다.....

[적랑(赤狼)]

설태희님 몽환서생 기다리고 있습니다! 번뜩+_+

[메롱이야]

저에겐 너무 재밋있는 글이에요 ㅎㅎㅎ ^^
독자로써 추천도 못하고 괜히 죄송할 따름입니다.. ㅎㅎ

[박촌]

에이 걍 술김에 안다듬고 올립니다. ㅎ ㅎ
낼 아침까지 기다릴거 뭐있습니까 ?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적랑(赤狼)]

왓구나!!! 화끈하십니다!! ㅋㅋㅋㅋ

[킹독]

제가 술을 끊지만 않았어도 대작하고 싶은데...... ㅎㅎㅎㅎ
너무 과음하시지는 마시길......
참! 완결, 감사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황혼의문턱]

도대체 작품제목이 뭔지를 안아르켜주시니.. 못보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