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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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생물자원관
- 08.01.11 09: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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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황모
- 08.01.11 09:4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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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무연
- 08.01.11 09: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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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Dinorbk
- 08.01.11 09: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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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머저리
- 08.01.11 10: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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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요람(搖籃)
- 08.01.11 10: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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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샌달
- 08.01.11 10: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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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인외
- 08.01.11 11: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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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01.11 11: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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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1.11 12:2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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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8.01.11 12: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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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레이언트
- 08.01.11 12: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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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감자맛설탕
- 08.01.11 14:0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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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디에스이레
- 08.01.11 14:02
- No. 14
몽상적인 소설이라는 것이 딱히 어떤 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소설중 한 갈래는 약간 생각을 하게 하고, 흔히들 말하는 '환상'이 가미된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카스테라'
작가분 성함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 박민규씨 맞나 모르겠군요)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등단하셨던 분으로, 단편 모음집입니다. 한번씩 생각을 하게되는 단편이죠.
유명한 '나무'
같은 소설도 좋아 합니다. 설명은 넘어가죠. 너무 유명한지라.
'악어 때가 나왔다.'
이분은 성함이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지만 동네문학상 신인상으로 출간이된 신세대 작가중 한분입니다. 처녀작 이기도 합니다만, 한번쯤 생각이 들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분량도 적지요.
하루키류의 단편 '천국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같은 소설도 좋아합니다. 하루키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보셨겠군요. 물론 요시모토 바나나의 '하드보일드&하드럭' 이나 '키친' 등도 일본 문학을 좋아하신다면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지문사냥꾼'
그룹 '패닉'의 이적님이 쓰신 글입니다. 그분이 부르신 노랫 가사들을 좋아합니다만 -이를태면 다행이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해피앤딩... 등등등'- 글이 상당히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소설가 하셔도 좋았을 듯한 느낌을 받은 책입니다.
추천하다보니 환타지나 그런 책은 없군요.
워낙 유명한 것들을 추천하다보니 거의 다 읽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덜 유명하고 좀 난해한 글들을 원하신다면, 따로 한두권 더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Diesirae -
- Lv.77 월궁사일
- 08.01.11 16: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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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화신
- 08.01.11 17:4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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