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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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언젠가 친구랑 함께 들른 시골 음식점에서 식용 들꽃을 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셨는데, 먹고 죽을 뻔했..[..] 그 찐~한 씁슬함이란.. 큼큼. 들꽃 맛이라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하핫. 애기별꽃, 읽어봐야겠지요.. 그런데 아직도 제 선호작에는 N이 많이 남아있..[..] 어찌됬는 절대 강추!!
제목만 보고서도 추천 글이 어떤 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추천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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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같은 말을 해도 왜 이렇게 다른겁니까? 좌절... 아무튼 저도 추천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똑같은 느낌으로 받았습니다. 이내님의 표현을 빌린 제목은 제가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을 끄집어 내 형상화시킨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내님이 저보다 더욱 뛰어나신 겁니다. 소설의 느낌을 딱 짚어서 한 마디로 표현하실 수 있는 능력……. 부럽습니다.
정말 선생님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이 짧은 문장으로 애기별꽃의 분위기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인지... 그럼 저도 달려 가야겠습니다.
자 그럼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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