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광입니다.
이 소설 아실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 이실 겁니다.
과거 B . B . B 홍보를 한답시고 했는데 댓글 중 이런 말이 있더군요.
"글다듬기가 필요하다!"
이 댓글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리고 게시글 모두 지운다음에 글다듬기를 여러번 하고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글을 올린 후에도 고칠 것은 계속 고칠 생각이구요, 글 역시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크로스베어러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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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까지 존재했던 마법...
이 마법과 함께 나타난 것이 있으니. 바로 흡혈귀였다.
과거 멸망한 종족으로 알고 있던 인간들에게 19세기 모습을 들어낸 흡혈귀들은 마법을 이용해 무자비하게 인간을 죽이고, 목을 물어 동족으로 만들었다.
각 대륙의 황제와 교황들은 이에 대적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거나 인재를 찾아야 한다고 회의에 결정을 내린 후 계획을 실행한다.
2000년에 근접한 시간이 지나고 11월 13일.
황제가 바뀌고 교황이 바뀌였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은 완벽했었고, 그 완벽한 계획이 이루어졌다.
인간형-자동행동기능로봇 7개와 뛰어난 신체능력과 지식을 가진 인재 21명을 구해냈다.
그리고 이들에게 별명을 붙여주었으며, 'B . B . B 사형집행관' 이라 불렀다.
전쟁 가운데 짖밟히지 않은 꽃이 되기위한 끝없는 싸움. 지금 42세기가 넘도록 계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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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11시 경. '소울 거닝(Soul Gunning)'이 흡혈귀떼에게 파괴당했습니다."
B . B . B 사형집행관 소울 거닝이 파괴되었다. 그렇다면 그 자리를 매워야 한다.
이 자리를 매운 것은 새로운 인재 이고 그 이름 '미드다크링 디 아벨'
아벨은 황제의 시험으로 '크로스베어러(Crossbearer-십자가를 지는 사람) 라는 별명을 얻고, 사형집행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런데 아벨..너무 수상하다!
사람 같지 않은 몸놀림에...햇빛에 너무 많이 노출됬다?
자신도 모르는 과거, 능력을 시간이 지나감으로서 조금씩 알아가는 아벨.
흡혈귀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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