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장장 2년을 투자해서 써온 소설입니다.
아직 일반란에서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성격이 급하기도 한지라;
귀차니즘이 극심한지라;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이정도나 걸린..게 아니라
주인공의 설정은 일단 표면적으로는 암담하게 했습니다
무슨 사건이 일어나서 주인공이 휘말리면 주변 인물들이 싹다 죽어버리는.. 그래서 주인공인 레오파드는 여차해서 휩쓸리면 다 죽어버리니까 그들을 지킬 힘을 길렀다는 설정입니다. 프롤로그에서는 주인공에 대한 약간의 과거와 고대라는 시간 내에서 마지막까지의 시간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보여줬을 떄는 지루하다 너무 진지하다 라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많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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