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아... 근 5개월 만에 돌아와 글을 올리기는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기다려 준 분들에게 정식으로 인사 드린적이 없이

이렇게 한담란에 인사드립니다. 꾸벅(-)(_)

갑자기 잠수를 탄 후라... 돌아오면 엄청난 욕만 들릴거라 생각했는데... 댓글로 응원을 해주신 독자분들의 모습에...

이래서 글을 접을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제글 에이스... 완결을 짓는다고 약속은 드리지 못합니다. 저도 생활이 있기에 글에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없기에...

턴이 길어지고 상황에 따라 또 갑자기 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틈 나는대로 글을 올리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 때문에 글이 엉망진창으로 변할지도 모르지만... 사실 근 5개월만에 다시 쓴 글이라 감이 잘 잡히지 않아 이상한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있지만 처음 생각한 스토리 라인만을 지키겠습니다.

어쨌거나 잠수탄 후에도 이렇게 환영해 주시는 독자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모두 잘 풀리길 바랍니다.

저녁 즈음에 다음글로 뵙겠습니다.  ㅡ.ㅡ""

[성실]

생활에 치이고 글도 안써지고 바쁘신건 이해 가지만 연중하실때 연중하게 됫다는 작은 글하나만 올리주시면 작가님도 좋고 독자들도 좋은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튼 돌아오신거 환영하고 에이스 재밌게 보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이쿠토]

돌아오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만나]

공지글 하나라도 올리셨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그래도 돌아오셨으니
다행이에요

[달빛몽상가]

돌아오신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에이스!! 정말 재미있게 잘보고 있고요~~ ㅎㅎ
언제나 암중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건필!

[심연(深淵)]

네... 다음에 사리질때 공지글이라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ㅈㅅ 합니다. ㅎㅎㅎ

[10억조회수]

어제 에이스 다봤네요.정신없이...
정말 재밋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