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1].연참대전 후유증
[2].환경적요건(ex:조카라는 이름의 초글링,술자리)
[3]해맞이후유증(사람들사이에 부대끼느라 힘들어서)
[4]한살 더 먹은 정신적충격(늙어가는구나..)
[5].심리적요소(연말에서 몇일,연초에 몇일이런식으로 하다보니 타이핑하기 싫어지신듯..마치 한 사흘 학원 안가니까 천국이더라 정도?)
대책
[1].금욕(?)생활
부작용1 한동안 끊다보면 그 와중에 연참하시는 작가분들이 있다.(있기를) 그러면 선작목록 중간쯤에 올라가면 연중으로 착각할수도..
부작용2 살찐다(먹는걸로 풀다보면)
[2].책방and대여점
부작용1 사장님도 쉰다
부작용2 동지들(?)이 있기에 책을 빌리기 힘들수도
부작용3 금전적 타격
(설에 회복 할수도 있으나 나이에 따라 다르다.
20이하 혹은 집안의 막내 세뱃돈이 유효
20이상 줘야할지도..)
[3].작가분들 독촉
부작용1 원인3에의거 오히려 더싫어지실수도..
부작용2 문피아에 안들어 오면 못보신다는
부작용3 비난받을수도..
[4].묵혀둔 소설보기(잘익으면 대박)
부작용1 이미 출판했더라(첫글이 '이벤트 당첨자 안내')
부작용2 알고보니 연중작(역삼국지의 공포가 재림.)
부작용3 양이 많아서 모니터에서 떨어질 수 없다는(인큐버스 4시간은 읽은거 갇은데 아직 4분의1도 못 읽었다는...)
ps.금강 문주님의 진실된 나이는?
2002년에'도' 39이면 지금 최소44에서 지천명인겁니까?
금강문주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노환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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