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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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비교
- 08.01.02 22: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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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하늘보리차
- 08.01.02 22: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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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캔참치
- 08.01.02 23:4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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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군
- 08.01.03 00:1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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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8.01.03 00:20
- No. 5
장르란게 어디 딱잘라서 말할수 있더랍니까?
이름붙이는 사람 맘대로지요.
무협안에도 로맨스가 있고
무협안에도 판타지가 있고
무협안에도 경영이 있고
무협안에도 역사가 있을수 있지요....
장르란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쓰는이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매창소월을 그저
달빛에 비춘 담담한 수묵화 한점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더없이 아름다워서 서글픈 선들로 가득한.
여백너머로 달빛 은은히 비추인
그런 수묵화말이죠......
저에게 매창소월은 대단한 선물이며, 대단한 걸적입니다.
장르가 무에 중요한가요? -
- 향시생
- 08.01.03 01: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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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르비브
- 08.01.03 01:5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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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8.01.03 02:0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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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o
- 08.01.03 11:02
- No. 9
아;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판타지랍시고 쓴 게 맞는데(;;) 보는 분들마다 장르가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나마 로맨스라고 생각하시는 게 제일 적당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일단은 동양판타지로맨스... 라고 쓴 거긴 한데;;; 판타지라기보다 고전식 전기담 계열에 가깝겠네요.)
그리고 남주인공은 끝까지 처음만큼 답답할 예정입니다. 그런 성격 싫어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안 맞으실 지도...^^; 아마 지금까지가 답답해서 안 맞으셨으면 뒷부분도 취향 아니실 가능성이 높아요.
혹시 마음에 맞으시면 가끔 읽으러 와 주세요. :-) -
- Lv.82 챠루나
- 08.01.07 13:0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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