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매창소월 질문합니다.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
08.01.02 21:57
조회
593

현재 41편까지 읽었습니다만...

"간만에 수작하나 건졌구나"하는 심정으로 보는데..

읽을수록 알수없는 답답함이... -ㅠ-;; (죄송합니다.)

여기서 질문!

이거 장르가 무엇입니까? 무협 ? 판타지? 로맨스?

읽으면서 상당히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끙;; 장르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요..

두번쨰 질문

주인공 .. 죽을떄까지 검은 안잡을것 같은데...

왜이렇게 당하면서 사는지.. 끙;;  후반부로 갈수록

성격의 변화라던가 ..있나요? 검은 잡나요-_-?


Comment ' 10

  • 작성자
    Lv.1 비교
    작성일
    08.01.02 22:28
    No. 1

    작가님께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하늘보리차
    작성일
    08.01.02 22:48
    No. 2

    저두 답변이 궁금하네요. 아직 매창소월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손을 못대고 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캔참치
    작성일
    08.01.02 23:40
    No. 3

    miro 판타지 장편소설이라고 위에 적힌대로 믿어야 할지도요'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요군
    작성일
    08.01.03 00:19
    No. 4

    재밌어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8.01.03 00:20
    No. 5

    장르란게 어디 딱잘라서 말할수 있더랍니까?
    이름붙이는 사람 맘대로지요.

    무협안에도 로맨스가 있고
    무협안에도 판타지가 있고
    무협안에도 경영이 있고
    무협안에도 역사가 있을수 있지요....

    장르란 읽는 사람의 마음속에,
    쓰는이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매창소월을 그저
    달빛에 비춘 담담한 수묵화 한점으로 감상하고 있습니다.

    더없이 아름다워서 서글픈 선들로 가득한.
    여백너머로 달빛 은은히 비추인
    그런 수묵화말이죠......

    저에게 매창소월은 대단한 선물이며, 대단한 걸적입니다.

    장르가 무에 중요한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향시생
    작성일
    08.01.03 01:22
    No. 6

    질문하신분에 의도를 전혀 파악 못하고 말만 길게 해놓으신 윗분..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르비브
    작성일
    08.01.03 01:53
    No. 7

    1. 윗분 말대로 장르가 별로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고풍스러운 무협+연가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 후반부로 가면 검 잡습니다. 성격보다는 상황이 주인공에게 점점 압박을 가해오거든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것보다는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신은 오늘밤을 매창소월과 함께 지새우게 될 것입니다, 레드 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8.01.03 02:00
    No. 8

    향시생 님/

    원래 취하면 앞뒤못가리는 법입니다.

    매창소월에 한껏 취해놓으니 그냥 주정만 부리는군요

    하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iro
    작성일
    08.01.03 11:02
    No. 9

    아;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판타지랍시고 쓴 게 맞는데(;;) 보는 분들마다 장르가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나마 로맨스라고 생각하시는 게 제일 적당할 지도 모르겠습니다.(일단은 동양판타지로맨스... 라고 쓴 거긴 한데;;; 판타지라기보다 고전식 전기담 계열에 가깝겠네요.)

    그리고 남주인공은 끝까지 처음만큼 답답할 예정입니다. 그런 성격 싫어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안 맞으실 지도...^^; 아마 지금까지가 답답해서 안 맞으셨으면 뒷부분도 취향 아니실 가능성이 높아요.
    혹시 마음에 맞으시면 가끔 읽으러 와 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챠루나
    작성일
    08.01.07 13:08
    No. 10

    ^^ 마음 맞은 1인 ㅋㅋ벽암님도 멋있는데 ㅎㅎ 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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