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죄송합니다.
밤이 되면 불빛 하나 없는 시골에서 쳐박혀 궁상떨다가....오지는 않았고요
시골에 내려갔는데 인터넷이 저번에도 됐으니,
요번에도 될 거란 제 예상을 깨뜨리고 컴퓨터가 고장났더군요....
그래서 지금 집에 도착해서 올립니다 ㅠㅠ
오늘 전할 큰 2가지 소식은
첫번째, 토요일 연참대전을 탈락하신 분이 아무도 안계시는군요!
고무적인 일이면서도, 이제는 익숙한(?)느낌입니다.
두번째, 흐르는눈작가님의 조선태평기와 무의미작가님의 웨스턴나이트가
완결이 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조선태평기 월요일 연재는....아마도 작가후기는 연참대전에 안쳐줄것 같고
에필로그 형식의 외전(?)이 연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의미작가님은 벌써 외전에 에필로그까지 올리셨으니....
비축해두셨다가 월요일날 올리는게 좋았을듯....
오늘도 10위까지만 바로가기 링크를 걸어뒀습니다.
순위 - 작가명 - 작품명 - 누적글자수 - 오늘연재글자수 순서입니다.
1 흐르는눈 조선태평기 20만=304,350字 [금일 14,303字]
30만자 연재 돌파! 더불어 조선태평기 완결! 축하드립니다!
다음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근데 월요일 연참대전은....?
연참대전의 1위특혜를 어찌 받으시려고요......운영진 분들도 난감하시겠어요. ㅎ
2 공상세계 환단비기 20만=237,305字 [금일 15,050字]
큰일났습니다. 공상세계작가님! 1위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어요!
10만자는 준비해두셨나요? =ㅅ=
흐르는눈님이 떨어지면 아마 좋아하시면서도 가장 절망하시는 분이 되실듯 싶네요.
3 설태희 몽환서생 16만=162,712字 [금일 9,628字]
2위로 올라가실 수도 있게 되신, 설태희작가님!
하지만 초계작가님이 바짝 뒤를 쫒고 계십니다. 방심은 금물이죠 ㅎㅎ
거기다가 금년 마지막날의 송년회에 참가하신다면....아마도 위험해요.ㅎㅎ
4 초계 이노 블레이드 15만=162,278字 [금일 4,972字]
연말 송년회에 참가하지 마시고 3위를 노려보시는게 어떠신지요. =ㅅ=
넉넉히 2만자만 연참하시면 3위의 자리를 노려보실 수 있을듯 싶네요.
설태희작가님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5 몽환포영 드래곤로어 14만=146,691字 [금일 7,205字]
5위 입성후, 던파를 다시 시작하셨던 다크메이드작가님의 영물지주를 제치고
다시 5위에 입성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랍니다.^^
6 다크메이드 영물지주 14만=166,327字 [금일 6,637字]
7 강경원 태극무영창 14만=147,304字 [금일 6,509字]
8 淸友島 배천지도 14만=140,193字 [금일 4,759字]
9 페더 왕의 영광 11만=111,651字 [금일 4,907字]
10 호워프 용과거미의노래 11만=123,820字 [금일 5,065字]
11 샤이나크 수2법사 11만
12 RTM 그남자다이어리 11만
13 광룡 삼국지-하성전 11만
14 천영객 천명 11만
15 지화풍 혈향 10만
16 무의미 웨스턴나이트 10만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