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보 잘못했다가 독자들의 원성을 들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지라..... 어찌 홍보를 해야할지.....
그 일로 인해 가능한한 연재중에는 한담란에 글을 올리지 않았었는데요 오늘 용기를내서 첨으로 홍보글을 올려 봅니다. 흐흐...
쥬신열왕전기는 저에게는 일종의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동양적(한국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만들어 보자는 작은욕심.
분량이 책 2권에 육박한 지금의 생각은 조금 실패인 것 같아요.
특별히 제 소설 좋아해 주시는 몇몇 마니아층 독자님들 빼고는 인기도 그저그렇고 너무 세계관, 등장 인물의 설정등에 치인 나머지
주인공의 독특한 카리스마 같은 것을 만들어 내지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늘의베스트나 판타지베스트같은 곳에서도 언제나 중간에서 간당간당 하구요.^^
하지만 읽다 보면 분명 새로운 것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차피 출판생각 않고 쓰는 소설이라 문체나 철자등에 오타가 많기는 하지만 내용을 읽는데 큰 부담을 드릴 정도는 아니라 생각하구요 조금만 눈감아 주시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능한한 쥬신열왕전기는 이곳에서 끝을 보려 합니다.
이유는 완결될즈음에서는 나만의 동양판타지 세계관이 확립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같은 것도 있구요 비록 습작이라도 그러한 소설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작연란 - 외인66 - 쥬신열왕전기 한번쯤 방문해 주세요.
찬성: 
반대: 
유령[幽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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