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
07.12.19 02:50
조회
1,735

다만, 그만큼 유명하기에 새롭지 않을수도 있다는 단점.

전부 보신 분들도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한 작품이라도 없는 글이 있지 않을까.. 하고 추천합니다.

또한, 이러한 글들과 비슷한 장편 연재작품, 연재완결, 출판된 글중에서는.. 완결된 소설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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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이첼 님의 희망을위한찬가

많은 분들이 아시고, 읽고 계신 소설이겠지요.

제가 읽었던 문피아 소설들 중에 능히 열손가락에 드는 작품입니다.

독자에게 묻고 있는 형식의 글이라고, 편마다 묻고, 또 묻고 독자 스스로 그 결론을 찾는 철학적 의미와 교훈.

아마 문피아 독자 분들중에 그 취향이 맞지 않는분을 제외한다면 읽지 않은 분들을 보기 힘들.. 것 같은. 많은 철학적 의미들을 담고 있기에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읽다 보면 그 맛을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단 한번으로 읽고 마는것이 아닌, 읽고, 읽고, 다시한번 읽으면 이해가 되는 소설. ...이랄까요.

읽기의 묘미와, 그 작품에 녹아있는 철학적 의미를 이해하는 재미.

저의 경우에는 작품마다 한 3번정도는 읽어야.. 어느정도 의미를 알겠더군요.

이미 처음부터 끝까지 2번 독파한, 삭제되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볼 작품이죠. 현재 243편(..) 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 명쾌발랄한 소설 - 희망을위한찬가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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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삼 님의 초인의길

이 역시, 유명한 작품이지요.

카이첼님의 작품과 더불어서 난해함이 있는..

짜임새 있게 맞춰진 방대하고 탄탄한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작품 안에서 요삼님이 몇번을 언급 하셨듯이 온갖 상황과 기법과 표현.

각 챕터마다, 각 장마다, 편마다 그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고 어휘선택이 다르죠. 대화 기법이나 사건을 몰아가는 방식도.

작가님의 사정과 의도로 이 초인의길에서는 거의 모든 상황이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만큼 조금 이상하다 라고 느껴지는 장도 있을수도 있으나 그 완성도나, 작가님의 의도가 참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카이첼님과는 조금이지만 다른 이해와 의미를 가져다 주는 작품.

현재 133편 까지 연재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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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 님의 하늘과땅의시대

(... 유명한 것들만 추천하는 것 같은데..? ... 장편연재소설들은 거의다 이미 잘 알려졌으니.. 어쩔수 없는 것인가.)

방대하고 잘 짜여진 스토리에 그 웅장함을 느끼게 됩니다.

추리물식 전개, 옴니버스 형식으로 작은 사건, 큰 사건, 전체 등줄기가 짜임새 있게 연결되어 있어서 재미있죠.

(다만 캐릭터에 대한 흥미가 급상승을 할때 다른캐릭터가 등장하는 식 이라서 힘든점도 몇가지 있지요.)

캐릭터 각자의 에피소드,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다가 그것이 퍼즐이 맞춰지듯이 결국 하나로 뭉쳐 커다란 사건이 진행되는 흐름.

작가님께서 얼마의 시간을 들여 시놉시스를 완성 하였는지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한 캐릭터에게만 시점을 집중시키지 않고, 제국과 이교 양쪽의 캐릭터들 모두에게 시점을 전환시키면서 이야기를 전개시킴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산만하다는 생각을 갖게 하기보다는 캐릭터마다 눈을 떼 놓지 못하게 하는 마력을 가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가지는 수많은 캐릭터, 한편의 추리소설을 방불케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

현재 230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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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EAM 님의 IBM

임모탈 비블리오 매니아 (Immortal Biblio Mania) = 불멸의 서적광 의 약자입니다.

제목에서만 봐도 책과 많은 관련이 있는 소설이란 걸 알 수 있지요.

양아치가 되는 것이 목표인 평범한 대학생 박현의

평범하지 않은 서점에서의 알바이야기.

개성있는 주인공들의

임모탈 바이블 - 영생의 서- 을 찾기 위한 모험.

이미 여러 차례의 출판 경력으로 쌓아온 작가의 필력이란.. 말 할게 있을까요..

특이한 소재에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 즐거운 글 입니다. (다만.. 취향이 어느정도 있을수도 있기에.. 뭐, 자세한것은 보시면 아시겠지..)

이미 1기가 완결이 됬고, 2기를 연재하고 .. '계셨는데.' (...!?)

...9월 12일 이후로 무슨 일이신지 연재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미 많은 분량의 연재가 되어있고, 1부가 완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보셔도 후회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지금까지 135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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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능성(凌聖) 님의 신新대한민족사

이 글의 범위는 우리나라 민족의 전체라고 작가님께서 말씀하셨었죠.

본래는 고한국 부터 연재가 시작됬어야 하지만, 고구려사 부터 연재가 시작됬습니다.

혹시나 하지만 이 글은 사실이 아니죠.. 신新대한민족사. '신新'.

사실을 기반으로 작가님께서 임의로 바꿔나가는 글.. 이죠.

이미, '고구려사(高句麗史) 제 1대 추모 열제 전 傳'이 완성 되었고,

'고구려사(高句麗史) 제 2대 유리명 열제 전 傳' 이 끝나있습니다.

현재는 '제 3대 대무신 열제 전' 이 연재 되고 있죠.

우리나라 민족의 전체. 고구려사 만 해도, 총 31대의 열제.

여기에 백제, 신라, 고려, 고한국, 배달, 쥬신, 단군조선, 조선 ... 까마득 합니다.

이 소설이 완성이 될지도 궁금하네요. 언젠가라도 이 글이 완성됬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나라의 역사를 전부. ... 이렇게 보는것도 정말 좋을듯 하군요.

87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이 글도 요즘 안나오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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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건 님의 TimelessTime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네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타이틀에 적혀 있는 글귀 입니다.)

美女作家(미녀작가) 자건님의 작품.

Maerchen

Etude

두 소설에 이은 또하나의 대작

TimelessTime

자건님 특유의 자연스러운 대화나 뛰어난 문장, 그들의 생각과 깊은 호흡.

각 캐릭터들이 살아있다는 느낌을 주게 해주는 그 흡입력.

과연..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또한, 읽다 보면 명언집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명대사가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의 교차속에서 재미를 느끼시길.

총 74편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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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은둔노사 님의 삼국지-주몽전

(솔직히.. 추천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한 작품입니다.)

고구려로 넘어간 환생자가 삼국지 시대의 중국으로 넘어가 새로운 역사를 써가는 내용입니다.

삼국지-주몽전은 다른 삼국지 대체물과는 달리 답답합니다.

주인공이 천하무적인 것도 아니고, 똑똑한 것도 아니고, 흡사 유비처럼 답답한 것 같기도 하죠.

그렇지만 뭔가 기존의 삼국지와, 현재의 삼국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만 같이.

그리고 옛날 책을 보는것 같은 고전적 문체로 삼국지의 느낌을 주려 합니다.

패권도 왕좌도 아닌 대의라는 성향을 지닌 주인공 이지만,

보다 더 삼국지같은 현실적인 글.

현재 136편 까지 연재 되어 있고, 이미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생각되는 글 입니다. (다만, 6월 3일 이후로 연중이라는 것. 역시 삼국지 소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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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화사 님의 인큐버스

--

1431년 5월 30일, 오를레앙의 성녀가 죽음을 앞둔 전장을 향해.

"그녀를 절대 죽게 하지 않겠어! 내 이름은 버밍헬 아스탄, 성녀를 희롱하는 악마가 되리니!"

그녀는 왕의 여자, 그는 왕의 기사.

"나는 란슬롯.......원탁의 기사 제일의 기예를 지닌 왕의 기사. 누구도 나를 검으로 꺽을 수 없으며, 어떤 신비한 힘도 나를 넘어서지 못한다."

"그것이 영웅과 함께 사는 여인의 비극이겠지만 말이죠. 귀네비어 여왕."

그녀는 신이 버린 강철병기.

"이제 다시는......"

"다시는 울지 않을 테니까!"

천마왕과 꼬마천사.

"나 같은게 사랑해도, 그래도 되나요? 이 계약을 맺은게 행복했다고,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그것이 루스나의 독선. 그리고 바보같은 생각. 모두가 불행해졌는데도, 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 같은 나쁜 천사가 사랑해도 좋은 걸까요?"

--

버밍헬 아스탄, 헬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인큐버스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역사를 오고가며

여러가지 일을 겪고 성장하게 됩니다.

시간에 개입하여 시간을 뒤틀어 버리고

공간에 개입하여 공간 자체를 왜곡하며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마저 짓이겨버립니다.

--

일단, 이 글을 읽으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었다는 분들도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음. 매니악 하다는 소리도 본것 같은데..)

그래도 중후반부터 주 소재가 그쪽관련이 아니게 되고, 방대한 세계관과 스케일이 들어납니다.

치열한 전투신과

치밀한 세계관과 설정.

그리고 독자를 압도하는 분위기

이러한 모든것이 인큐버스 안에 들어있죠. 초반부를 참고, 중후반부 그 방대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재미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205편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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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모미 님의 쐐기풀 왕관

10명의 주인공과 10가지 이야기.

봄바람이 꼬리를 말고 달아나는 혹한의 땅 에실모니아.

그 척박한 땅을 다스리는 왕은 바다마저 얼려버릴 차가운 심장을 가졌습니다.

절대왕권을 휘두르는 여왕과 비천한 신분인 사냥꾼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 아이.

아버지는 죽으며 아이를 여왕에게 맡기고, 아이는 거기에 따르죠.

그렇지만, 여왕은 결코 아이에게 따뜻한 모정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는 여왕의 차가움 속에서 자라며 결코 유쾌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지만, 결코 긍지를 잃지 않으려 합니다.

각 주요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투철한 삶의 모습.

여왕은 그야말로 왕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아이는 가혹한 상황에서도 결코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적당적당히가 없고, 자기합리화도 없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명예와 긍지를 잃지 않죠.

각자의 신념, 또는 긍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는 어떤 숭고한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을 읽으면 여러 모로 감탄하게 됩니다.

문장의 수려함, 인물이 처한 상황의 절묘함과 예술적인 묘사의 아름다움.

여성이 주인공인 소설을 싫어하는 독자분이더라도, 다시한번 일독을 권하고 싶은 소설 입니다.

현재 99편까지 연재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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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피어스 님의 숲속의이방인

....(...소금밭의 이방인. 염전의 이방인.)

...이미 출판된 글을 출판사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글 입니다.

엘프마을에 사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과 소꼽친구로 살면서 점차 서로 마음을 가지게되는 소녀들, 그리고 나이가 많다고 하지만 왠지 한두살많은 누님아니 애인처럼 느껴지는 대장로.

각각의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도 글을 풀어나가는 예화도 탄탄한 스토리의 전개도,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문체와 함께 자연스럽고 잔잔하게 흘러갑니다.

많은 수의 인물이 나오지만, 중복되지 않는 개성이 있는 인물들. 어느 한명도 그냥 넘어갈수 없는 몰입감이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판타지.. 이만한 판타지를 만나기란 쉽지 않죠.

현재 연제 152편까지 되어 있습니다. 1부는 완결 됬죠.

그리고, 피어스님의 또다른 소설 '프로지너스소서러' 가 있습니다.

만약 소설을 애니화 시키자고 한다면.. 수위에 꼽힐만한 작품이죠.

'숲속의이방인'을 보셨다면 이 '프로지너스소서러'또한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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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비 님의 귀혼환령검

주인공은 인정 많은 30대의 청성파 속가제자로써 속가제자들의 대형 노릇을 하고있죠.

정식제자로 올라가고 사모하던 장문인의 딸과 사랑도 이루지만 장문인 살해 누명으로 위기를 얻게 됩니다.

수 권의 절세비급과 혼령, 여러 세력들의 음모와 다툼속에서 주인공이 성장 합니다.

그런만큼, 스케일이 크고 넓죠. 간결하고 쉬운 문체와, 추리소설처럼 하여 읽는 내내 의문과 긴장이 유지 됩니다.

가볍지 않고, 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주인공.

마교와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지고.. 과연 사랑은 이룰수 있는지 아직도 많은것이 궁금합니다.

총 지금까지 159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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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장편소설이라면.

1. 카이첼 님이 쓰신 희망찬의 전작 '클라우스학원'. 현재 완결까지 연재 되어있습니다. (앞 부분은 공지에..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2. 수부타이 님의 '만고지애'도 89편까지 연재되어 있으나,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기에 딱히 추천은 안했습니다.

3. 아스칼리온 님의 '은-은의노래' 현재 121편까지 연재 되어 있고, 완결이 머지 않았죠. (...그러나, 극악연재. ...공부로 바쁘시니..)

4. 바보는탁월 님의 '더쉐도우' . 전에 제가 추천글을 썼었는데.. 여기에 그냥 붙여넣기 해버릴까.. 하다가.. 결국 못쓴.. 문피아에서 유명한 작품입니다. 현재 147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5. 허교주 님의 '백골마황전' .. 현재 231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꾸준하신..

6. 공상세계 님의 '환단비기' 쉽게 말한다면 이계진입물. 이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거기서 보다 새로운 것으로 조합을 이룹니다.

동창회 모임중 이세계의 떨어진 그들의 모험기.

지금까지 149편이 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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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가 -

7천자를 넘겼다. (...일부러 그런 것 일수도.)

... ㅇㅅㅇ.. ~ ♪


Comment ' 9

  • 작성자
    Lv.29 sodium
    작성일
    07.12.19 03:23
    No. 1

    잘봤습니다. 공감하는 글들이 많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등짐꾼
    작성일
    07.12.19 04:30
    No. 2

    후..타임리스 재미있네요....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19 08:59
    No. 3

    음.. 제 선호작 목록중에는 없네요. 환단비기만 있습니다. 하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야진
    작성일
    07.12.19 11:15
    No. 4

    한달내내 밤을 불사르라고 이렇게 질러주신건지...
    그나마 몇개 건질게 있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넘팔
    작성일
    07.12.19 11:25
    No. 5

    다 있는거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비[孤悲]
    작성일
    07.12.19 11:43
    No. 6

    ... 랑비님.. ;ㅁ;
    죄, 죄송합니다. ..
    그나저나 랑비님도 대단하시군요.
    추천한 11개의 소설에 그 밖에 6개의 소설을.. 다 보셨다니.. ;ㅁ;
    다 합치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5 마법과검
    작성일
    07.12.19 14:09
    No. 7

    이렇게 성의 있는 추천글 오랜만에 보네요. 고행하셨어요. 저의 선호작이랑 비교하니 2/3는 있고 몇개 없는게 있어서 그것들 읽으러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오타의제왕
    작성일
    07.12.19 18:15
    No. 8

    타임리스 하나 건졌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정착인A
    작성일
    07.12.19 21:47
    No. 9

    인큐버스 즐거운소설이죠. ㅋ
    메인의 pityful life 적절하게 와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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