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설을 올릴 적에 장르에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 글은 살인하는 장면은 나오지만 그 전까지는 일상물이라 공포라는 카테고리에 넣자니 그렇고, 일반 소설이라기엔 후반엔 진득한 표현들이 나오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럼 드라마라는 장르에 넣어야하나...
결국 중반 이후까지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현실이 공포일 수도 있겠지만― 일반소설로 넣기는 했는데요.
다음에 올릴 내용도 좀 애매한 내용이라 고민이 되네요.
예를들어 영화 ‘아저씨’를 문피아에 올린다면 어떤 카테고리가 어울릴까요?
’저는 공포.미스테리‘와 ‘드라마’로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데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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