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12.13 08:12
    No. 1

    책으로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부타
    작성일
    07.12.13 08:29
    No. 2

    저도 예전에 재밌게 읽었었지요... 단지 책방에서 6권가지 밖에 들여놓지 않아서 도중에 그만둘수밖에 없었던것이 너무나 아쉬웠던 그런 책이지요.. 지금 읽어도 충분하고도 남을만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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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라할라
    작성일
    07.12.13 10:13
    No. 3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지요.;...

    그런대 재목이 왜 공포의 외인부대인건가요??
    예전부터 그것이 정말 궁굼했었는대...ㅡ,.ㅡ;
    쌩뚱맞은 재목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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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지킬
    작성일
    07.12.13 15:03
    No. 4

    아라할라님//
    그것도 또다른 공지에 쓰긴 했지만 확실히 그런 것을 생각하더라도 생뚱맞은 제목이긴 했습니다.
    어린 시절 이현세님의 '공포의 외인구단'을 보고 감동을 받았었거든요. 까치의 엄지에 대한 처절한 사랑보다는, 멸시와 소외를 받던 외인구단원들이 시련을 딛고 노력을 통해 우승을 일구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지요. 그래서 그러한 주제로 글을 쓰고 싶었고, 외인부대 역시 같은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연재중에도 거의 밝히지 않았던 내용이고, 이러한 내용에 대해 출판을 한 뒤에도 10권을 다 쓴 후기로 그제야 밝혔다는 것이랄까요...^^;

    주위에서 "제목때문에 판타지가 아닌줄 알았다." "프랑스 외인부대 이야기인줄 알았다." 등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출판사에는 죄송하더군요. 출판사에서는 한 부라도 더 팔고자 이리저리 많은 의견을 냈는데 전 그저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한 주장만 내세우곤 했으니까요. 글을 퇴고하는 과정에서도 의견충돌이 많았죠. 지금 생각하면 저와 독자만을 생각했을 뿐, 출판사의 이익에는 관심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까다로운 저와 작업을 하느라 고생하셨을 분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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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천검뢰
    작성일
    07.12.13 17:43
    No. 5

    그래도 제목이 눈에확뛰네요 저는책으로는못봤지만 앞으로열심히읽겠습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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