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령입니다.
하하..
제목한번 거창하네여..ㄱ-;
지금껏 이것저것 일들이 많아서 미뤄왔던 연참을
드뎌 함 해보려 합니다 ㄱ-;
연참대전엔 참가하지 않을듯싶지만...(ㅌㅌ)
비축분 충분히 많이 쌓여있으니 무식하게 풀겁니다!
공동작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두 명이 하나의 글을 호흡을 맞춰가며 써야한다는것이
쉬운일이아니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충분히 재미있으리라 자신(야!) 합니다!
----혈인 소개(서장80%중복)-----
전부 다 죽였다.
내가 밟고있는 이 땅, 이것을 함께 밟고있는 더러운 위선자들을 이 두 손으로 모두 쳐 죽였다.
이제 나에게 부족한 것은 없지만, 남아있는 것 또한 없다.
세상 모든 것을 가질 수 있을만한 힘을 얻었으며 또한 가지고 있지만, 굳이 얻고자 할 이유가 없다.
나는 '혈인(血刃)의 전설' 이라는 이름으로 이 세상에 남겨질 터이지만, 그런것은 아무래도 좋다.
피(血)는 나를 태어나게 하였으며, 내 삶이 되었다.
무의미한 내 삶은, 결국 피로서 이렇게 기록되어진 것이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