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1 RAZ
    작성일
    07.12.07 00:29
    No. 1

    흐르는눈님의 소설.. 카테고리는 들락날락 거리면서 보고있습니다.. 선호작 해놓은거 다읽고, 그때 흐르는눈님의 작품의 분량이 쌓이면 읽으려구요 ^^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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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황모
    작성일
    07.12.07 01:04
    No. 2

    동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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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지킬
    작성일
    07.12.07 03:36
    No. 3

    가끔은 숨기고자 했던 의도까지 간파하는 무서운(!?) 독자분들이 계십니다. 적절한 비평과 무언의 압력까지 골고루 섞어서 올려놓으시면 고맙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문피아라는 곳의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도 무협을 기반으로 시작한 사이트(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라서 주 연령층이 높고, 또 오랜 기간 장르소설을 읽어온 하드코어 독자분이 많아서인 것 같네요.

    바빠서, 의욕이 떨어져서, 기타 여러 사정으로 글에 손이 가지 않는 때가 있지만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계속 쓸 수밖에 없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꼬박꼬박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도 감사하죠. 글의 조회수도 낫고 댓글도 없어 한숨이 나올 때, 잘 읽었다고 쓰여진 한 줄의 댓글만큼 고마운 것이 없더군요. 지금도 제 부족한 글에 빠짐없이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이 있는데,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분 댓글이 없으면 왠지 뭔가 빠진 기분이 들 정도로요.

    이런 맛에 연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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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지킬
    작성일
    07.12.07 03:42
    No. 4

    또 있군요.
    부족한 글 추천해주시는 분들...
    그분들이 제 글을 보는 관점을 엿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보다 더 글을 잘 요약하시기도 하더군요.

    처음에는 추천이 부담이 되어 하지 말라는 부탁까지 드렸지만 지금은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는 반증일테니까요.

    마치 판타지에서 같은 주제를 놓고도 종족마다 보는 관점이 조금씩 다르듯이 독자에 따라 다른 관점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당연히 즐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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