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느분이 남겨놓은 글을 읽고 보기 시작한 곤지님의 [돌아가는 길].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겨놓습니다.
저는 주로 선호작 베스트를 보고 인기가 있으면 따라보기로 읽는 스타일인데,
이거는 볼거를 찾다가 어느분이 추천한 걸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거는 올려진 글의 수로 보나, 글의 퀄리티를 보나 분명히 선호작베스트에 들고도 남을 만한 글인데..
조회수가 이상하게 낮더라구요..
우연히 13품관이었던 무관이 1품관 감찰어사가 되어서 휘말리게 되는 사건들,
그리고 황제와 호위무사와 얽혀지는 일들..
아기자기 알콩달콩 정말 재밌습니다.
필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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