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승 한테 시주하고 거스름돈 달라고 한 주인공 강현.
배째라는 스님이 거스름돈 대신에 건내준 것은 달마가 새겨진 골동품 그릇... 이 그릇이 무려 made in china!
그날 밤 강현의 꿈에 나타나신 스님 한 분이 계셨으니 이분이 바로 달마대사!(...라고 하기엔 좀 야매스럽구나!)
꿈에서 허벌나게 맞은 강현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등짝에 웬 달마도가 쩍하니...
그놈의 달마도 덕분에 온갖 오해&고생&수난에 시달리게 된 주인공.
이를 뽀득뽀득 갈지만 이를 어쩌나, 이미 찍혀버린 것을! 이제 앞으로 강현이는 어찌할꼬.
.......
네, 뒷 내용이 궁금하십니까?
그럼 작가연재란 강찬 작가님의 '달마야 중원가자'눌러보십시오.
매너리즘에 푹 쩔어서 리플 하나 달기 귀찮은 상태가 된 눈팅족의 손가락을 놀려 추천을 뽑아낸 유쾌하고 재미난 소설입니다.
지금 바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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