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대한민족사, 연참대전 포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연참대전에 신新대한민족사로 참가 중인 능성입니다.

이 글 제목에도 보여지듯이, 연참대전을 포기하려 합니다.

오늘 아침 11시 30분 경에 큰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몇주 전부터 상당히 위독하신 상태라,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결국 오늘...

아침부터 장례식장에 있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설마 큰아버지께서 돌아가실 줄은 상상도 못했기에 비축분은 당연히 없고요..

연참대전의 끝이 코앞이지만, 제 운명은 여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큰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조카로써 지켜봐드려야 하니까요.

제 못난 글을 기다려주셨던 독자 여러분께는 정말 뭐라 말해드려야 할지..

에휴..ㅠ_ㅠ.

[김오크]

컥..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씁쓸하네요.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탈퇴계정]]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나친 심려로 몸을 망치시진 마시길.

[풍류랑.]

아. 안타깝네요.

[네임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유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dyre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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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네세요.

[10만리한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음유시인꽁]

부디 좋은 곳에 가셨기를...

[길잃은철새]

좋은곳으로 가셧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화이팅 하세여

[淸風快男]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힘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