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ㅎㅎㅎ 캐릭터의 심오함을 잘 표현해야 그 다음이 쉬운 법이죠. 일단 캐릭터가 가장 위험한 벽입니다. 그 부분을 넘기면 나머지는 독자들이 동화하는 멋진 스토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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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공이 부족해서 캐릭터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ㅎㅅㅎ.. 캐릭터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필요한 말이라 생각해서인지 캐릭터 때문에 이야기가 휘둘린 적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저 역시 흐름을 중시해서 모질게 뿔난 망아지 같은 케릭터들은 휘어잡곤 하지요. 떽! 시키는대로 해! 이렇게요. ㅎㅎ 아무래도 글의 개연성과 흐름이 중시되는 장르소설이다보니 못된 케릭터에겐 채찍이 필요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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