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국흥망사 예고편!!!

작성자
Lv.9 금와(金蛙)
작성
07.11.26 08:47
조회
488

판타지소설 제국흥망사

예고편

풍운이 감도는 세계. 그곳에 후세 역사에 불멸의 이름을 남기는 사내 하나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대무영. 지금 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노도와 같이 독자들에게 닥쳐온다!

“나는 믿고 있다. 모두가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그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아무런 목적도 없이 무익한 살육만 반복하는 이 비정한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자네들은 이곳에서 도망친 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으로 가 아이를 낳고 길러라. 평화로운 세상의 초석이 될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것이 이 대가를 위해 주어진 그대들의 마지막 의무다.”

- 대천제국의 일등공신가문의 가주이자 대무영의 아비인 대정극 -

"호오. 대무영이라고 했던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다니 아직 젊구나"

- 동북지방의 일대 세력을 구축하고 대무영과 격렬한 사투를 반복하는 군신 헤이그 -

"대무영이여. 트라키아 지방이니 라인발츠 지방이니 보는 시야가 너무 좁아. 이 서대륙은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다."

- 그랑벨 제국의 패권을 놓고 다투는 일대 효웅 파이잘 -

"멸망한 렌스터 왕국에 있는 십만의 난민들을 대무영 그 자의 영토로 몰아넣어라. 그 자가 과연 내게 했던 말처럼 백성들을 자신처럼 돌보는지 직접 내 두 눈으로 확인해야겠다."

-아스트리아 제국의 미친 황제 카타지아 -

"적들의 이 무작위한 일련의 공격엔 당연히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놈들의 공격이 있었던 곳을 확인해보십시오. 놈들의 공격이 없는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놈들의 최후 목표입니다. 이곳에 계속 집결하고 있는 난민과 패잔병들을 단숨에 쳐 없앰으로써 그들은 이번 전쟁을 끝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놈들이 원하는 것은 영토가 아닙니다.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우리에게 줌으로써 최대한의 결과를 얻고자 하는 것입니다."

- 대무영을 보좌하는 천재 군사 남궁건 -

"창한자루만 있으면 거칠 것이 없다라는 말을 놈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오겠습니다."

- 신창이라 불리는 고급친위무관 낭아장의 대장 위지문 -

"신은 아직도 펄펄합니다. 점심식사로 양 한마리를 통째로 먹어치우고, 천균이 넘는 돌을 공기돌처럼 다룰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의 처의 배 속에는 신의 둘째 아이가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전쟁은 신에게 맡겨주십시오."

- 환갑이 지난 나이임에도 일선에서 활약하는 노장 노가람 -

"모두들 내게 목숨을 다오.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제국의 초석을 쌓는 것이다."

- 대무영의 오른팔이자 문무겸전의 인재인 선우헌 -

"공격하시는 것일세! 본좌에게 거스르는 이들을 남김없이 도륙하시는 것일세!"

"13인 평의회의 뜻으로 귀국과 동맹을 맺겠소."

"폭풍 속에서 출격할 수 있는 타이푼 함대라고? 그래봤자 우리 싱카 해적들에겐 밥일 뿐이야!"

- 기타 등등의 수많은 적과 아군들 -

"나는 믿는다. 우리들만의 나라를 이 손으로 이룩할 수 있다고......"

-  아스트리아 제국, 렌스터 왕국, 트란 공화국, 그랑벨 제국에 이르는 광대한 서대륙 위로 수많은 인간군상들의 상념이 교차한다. 그리고...... 그 대륙에 새로운 대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한 사람의 청년이 지금 일어섰다.

-판타지,군사전략,피가레스크,영지물,스펙타클,로망,소설-

제국흥망사

현재 연참대전 질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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