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2 옥천사
    작성일
    07.11.17 01:05
    No. 1

    맞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책방가면 아주 유명한거 아니면 들여놓질 않아서 버스타고 세정거장은 가야하는 곳에까지 가야한다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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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독서훼인
    작성일
    07.11.17 01:08
    No. 2

    저도 경제적인 이유로 대여점을 통해서
    작가님들의 책을 보고있답니다.

    그러나 작가님들의 글을 좋아하는것은
    책을 구입하는 분들과 비교해서
    한점도 다르지 않다는것을 말할수 있습니다.

    또..대여점을 이용하기에
    보다 많은 작가님들의 책을 볼수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중요한것은 작가님들의 건필을 기원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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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1.17 02:02
    No. 3

    후.. 저는 먹을거 줄이고 입을거 시장에서 5천원~만원짜리 싸구려 옷만 사입으며 악착같이 모아서 책을 지른다죠...
    그럴때마다 정말.. 가슴에 희열이...
    뭐라 말로표현 못한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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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상전뇌
    작성일
    07.11.17 02:03
    No. 4

    주변 대여점 보면 모두 인기작같은것만 들여놓고
    안들어온게 태반인데다...
    나온지 3달 가까이되는 소설 연결판이 없질않나..등등...
    결국 사보는거밖에 답이 없는건지...(마일리지가 다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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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11.17 02:29
    No. 5

    공상전뇌 님 댓글을 보니 괜시리 부끄러운 마음도 들고 그럽니다. 외모에 신경을 조금 쓰는 편이다 보니 옷값이 좀 들었네요.. 다른 생활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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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고양이
    작성일
    07.11.18 04:32
    No. 6

    대여점이라도 갈 수 있으면 다행이지요.. 해외에는... 책을 보려면 가히 상상불허의 액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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