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추천은 꼭 하고 싶고 잘 할 자신은 없고 그러네요..
그래도 "너무 좋은 작품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서
부끄럼 무릅쓰고 추천합니다...
제 게으름과 자신없음을 이기게 한 건 바로....
[하밀]님의 [바람노래]라는 작품입니다!
음...정통판타지와는 그 맥락을 달리하지만
그래도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정통판타지입니다.
모험과...꿈과...마법과...운명적 미션과....(사랑?) 이런 것들이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은 편수가 연재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하밀님...
고맙게도 연참대전에 참가중이십니다. ^^
한 소년이 에오대수림을 넘어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동물과 일체화 되어 있는 거대한 정령신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소년의 목표는 아버지에 이어 사상 '두번째' 용사냥꾼이 되는 것. 세상 모두가 전설의 사기꾼이라 비웃는 아버지의 명예를...
소년은 회복하려 합니다.
그리고 깊은 산 속 마을에 유랑단과 함께 도착합니다...
이제...여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알려질 전설 이전의 알려지지 않은 전설의 이야기...
노래를 위한 노래, 신화를 위한 서막.
마치 바람같은
단지 그렇게 흘러가는 노래...
한 번....만나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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