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를 리메판으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안녕들 하세요. 불량장롭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전기장판을 켜놓고, 창문을 연 다음

쌀쌀한 얼굴과 뜨뜻한 배를 동시에 느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상담소 45회째를 한 3천자정도

썼는데, 울컥울컥 감정이 넘쳐서 좀 진도가 안나가네요..

연참대전 준비로 좀 비축분을 만들어놓을까 해도

성격상 그런 일은 좀 별로라...

하루에 한 만 이삼천자정도는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참대전과는 상관없이 아부돼지의 군생활이야기를

문피아에서 리메판으로 다시 써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아라에서 170회로 마쳤었는데,

초반의 어설픔과, 너무 사실적인 설정들을 고쳐서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시간은 좀 걸릴 듯 합니다.

여튼 기대해주세요.

[아르데우스]

오오~ 문피아에서도 아부돼지를!!
그 엄청난 아부와 심리전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할께요~ ^^;

[흑미르]

물론 기대합니다 ㅎ
상담소가 요즘 꾸준히 N이 들어오는 작품이여서 더더욱 좋구요 ㅎ

[net]

기대하겠습니다. ^^

[베지밀냥]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실화인것 같지만
남들 다하는 군대생활을 모략과 음모로만 보내는게 비현실적이더군요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서 오히려 비현실적이라고 할까요...??

[琴兒]

헐... 약간야한이야기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ju***]

아부 재미있게 봤죠..너무 현실적이라...ㄷㄷ

[별바다]

ㅋㅋㅋ 약간야한이야기도 ㅎㅎㅎㅎ 잼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