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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작가는 글을 쓰면서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했지만...

Comment ' 7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1.04 22:46
    No. 1

    아하; 어떤 뜻인지 알겠습니다 ㅎㅎ;
    독특하신것 같기도 하고...ㅎㅎ^^
    순수문학... 참 재미있지요..
    특히 순수문학의 길을 걸으시는 분들을 알고 그분의 작품을 보면 더욱 재미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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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현성(玹成)
    작성일
    07.11.04 22:46
    No. 2

    다작 다독 다상의 어떤것도 '필수'가 아닌것이 없는것 같아요. 셋중 하나만 소홀해져도 금방 글에 티가 납니다.... 읽히지 않더라도 글을 쓰신다면 항상 책을 손에서 때지 않으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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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11.04 22:47
    No. 3

    그렇죠. 전 재밌던데 다른 사람 글 읽으면서 이것저것 비교도 하게되고, 좋은 표현은 눈여겨 보기도 하고, 플롯의 전개나 복선 같은것을 유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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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7.11.04 22:56
    No. 4

    많이 읽는 거요, 머리 터지는 사람도 있답니다.
    작가도 살아야죠.
    저같이 미련한 작가 몇 분은 공부하며 글 쓰는라 입원도 밥 먹듯이 하니까요.
    독자님들이 무섭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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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테프누트
    작성일
    07.11.04 23:13
    No. 5

    전 80% 비문학, 20% 외국 추리+스릴러 인걸요. ^^*
    (심지어 그 20% 중에서도 90% 남자, 10% 여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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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돌고개
    작성일
    07.11.05 08:19
    No. 6

    다독을 하라는 건 장르소설만 읽으라는 얘기는 아닐껍니다.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 역사서, 관련 전문서적등을 지칭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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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림랑
    작성일
    07.11.05 10:47
    No. 7

    헉 저랑 똑같은 증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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