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니스의 낙서장] 학문이란 무엇일까?
우린 학문의 정의를 절대적인 측면에서 어렸을 때, 학교에서 집에서 사회에서 배웠다. 절대적인 측면은학문은 인격을 쌓고, 지식을 쌓고, 사회경험의 초석을 쌓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학문이란 상대적인 측면에선 나를 아는 것과 세상을 아는 것-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아는 것. 절대적인 측면에 언급했던 인격을 쌓는 것에 한발짝 더나아가 무의식 속의 자아를 자의식으로 끄집어 내어 인격을 서서히 완성시키는 것이다. 학문은 학자들이 초석을 다진 것만이 아니다. 학문은 인생과 진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생각하는 것도 학문이요. 사람이 말하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대답하는 것도 학문이다. 그 사람이 던진 화두를 '생각'이란 존재에 의해 화두의 답이 나온다.
학문의 진리와 학문의 인생은 책에서만 있지 않다. 학문은 세상 곳곳에 있다. 산에 있고, 집에도 있고, 나에게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있다. 하나하나의 객체와 존재에 학문의 소수의 개념과 정의는 존재한다. 우리가 있는 지구에도 있으며, 우주에도 있다. 그 학문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 많은 학자들이 그것을 탐구하고 있으며 아직도 찾고 있다. 우린 학자들이 찾은 학문의 정의를 배우며 학문의 진리에 조금식 이해하면서 다가서고 있다.
학문은 유식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누구나 학문의 소요자가 될 수 있으며, 학문의 진리를 자의식 중에 깨닫지 못하더라도 내면의 세계, 무의식 중에서 깨닫고, 어느 순간 그것이 자의식 속에서 표출된다.
학문이란 무엇일까? 학문은 진리를 찾고, 인생을 찾고, 탐구하는 과정이다. 학문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 학문의 정의가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다. 학문은 형체가 없으며, 학문은 학문이다. 학문의 정의는 인간이 만들어낸 정의이며 학문이란 정의는 학문이란 순수한 그대로 순수함이다. 순수한 그대로 학문은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고, 다듬어지고 멋진 보석이 되는 것이다.
追) 오늘 두번째로 '학문'에 대해 다뤘어요. 그럼 행복한 밤되세요.
생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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