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8 박촌
작성
07.10.23 07:43
조회
606

뉴 웨이브 자연란에 첫번째 카테고리를 받은

사라져가는 희망을 쓰는 설태희입니다.

우선 새로운 형태의 파격적인 내용을 기대하신 독자분들이라면

죄송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은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한 노숙자의 희망찾기 정도가 내용일 것입니다.

딴에는 파격적이라고 쓰고

새로운 형태라고 썻지만 요즘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겐 진부하기 짝이 없는 내용일 것입니다.

절망적이고 암울하며 글 전체가 우울모드를 지향합니다.

끝까지 어떤 희망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만 쓸때 장면을 선명한 이미지로 구현해보자는...

이미 완결되어있는 글이고 연재가 끝나는 즉시 폭파될

글입니다. 제 글은 길고 지루하며 암울합니다. 아마 스크롤을

내리실 것입니다. 진중하게 읽으실 분들만 클릭해주십시오.

이게 무슨 뉴웨이브야? 하실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올립니다.

하지만 감히 말하거니와 뉴 웨이브에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고

느끼고 어떤 쟝르에 포함시키기가 애매한 글이기에 눈물을

머금고 올린 것입니다.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낚시를 해서 홍보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혹시나 이글이

뉴 트랜드 타입의 파격적인 글이 아닐까? 하는 분들의 실망을

미리 예방하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삼십세 이하는 되도록(절대는 아님) 클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읽기 힘들고 재미없습니다.

어떤 분께서 이글이 뉴웨이브가 맞느냐는 질문을 던지셨고

저도 그 부분이 찜찜해서 고민중 이었기에 쪽지로 답변을 드렸고

독자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올립니다.

설태희..


Comment ' 2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3 10:52
    No. 1

    흐음... 사실 글의 성격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 경우야 간혹 있는 건데 말입니다.
    사실 글쓴이의 입장에서도 어느 장르에 올려야 할지 고민되는 경우도 있고 말이지요.
    아무튼,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인생의 바닥을 쳐 본 자만이 비상의 환희를 제대로 느끼겠지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 담
    작성일
    07.10.23 12:53
    No. 2

    설태희님.....good.
    저 삽십대인데 큰일 났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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