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읽기시르면 안읽으면 그만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잘못된 네티즌 의식이 여기까지 미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축구경기볼때 재미없으면 채널돌리죠?
문피아에 왜들어옵니까
자신의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들어오겟죠
근데 왜 거기다가 핏대를 올립니까
이치에 맞지 않고 글이 흐름이 별로다 싶으면 안보면 그만아닙니까
참 요즘들어 느끼는데 문피아 요즘 별로군요
유치해 졋습니다.
안타깝군요.
참고로 저는 글읽을때 리플을 안봅니다.
글의흐름을 느낄때나만에 느낌을 해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두서없이쓴글입니다...
읽기 싫으면 읽지마라, 이 말은 좋지 않은 단어라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교회가 싫으면 목사가 떠나라, 이런 말들 보면 아예 그 사람들의 반응을 무시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이곳은 쌍방향 대화를 하는 곳입니다. 작가가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는 곳입니다. 무작정 욕을 하는 것은 잘 못됬지요. 그사람 정신 수준이 의심가는 상황이죠. 그건 진정한 쌍방향 대화를 하는게 아닙니다. 쌍방향 대화를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상한게 있으면 수습하고, 고치고, 더욱더 좋게 만드려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읽기 싫으면 읽지 마라, 간단한 말이십니다만, 저 말만 쓰시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교회가 싫으면 목사가 떠나라, 라는 말처럼 중이나 목사가 잘못 된게 아닌,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알지도 않으려고 하고 고치지도 않으려고 하는 절이나 교회가 잘못 된 것을 비꼬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해도 어디 까지나 그것은 선택적인것에 불과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것도 하고싶으면 하는것이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것 아닙니까? 그것마저 문피아에서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게다가 형태의 유사성을 보자면 TV와 기타 장르문학 사이트들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일단 시청률과 조회수 채널과 게시판 PD와 작가 유사한점은 많습니다. 게다가 TV가 제한적이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한지는 꽤 됬습니다.
드라마는 결과가 바뀌고 버라이어티는 사과문을 올리거나 문제점을 보완하는등 ..
더이성 설명은 않겠습니다. 일단 보고 발끈하지마시고 한 번 더 글을 파악하고 자신의 의견을 얘기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TV와 문피아는 유사한점도 있지만 전혀 다른점도 많다는의견을 틀리다고 다는 댓글이 아닙니다; 그냥 이런의견도 있고 왜 글을 다른시각이나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을 남기나 라는..;;의견입니다 =3 =33
인생사랑님
최근 인터넷의 (문피아에서도) 다시 한 번 본문을 읽어보라는 표현의 덧글을 많이 보는데요. 차분히 다시 읽어보라는 표현은 당신은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당신의 독해능력이 의심이 된다고 혹은 고의적으로 다른의도로 해석하는 것이냐고 이해해서 불쾌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상대방이 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적어주는게 의도하시는 바를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한 번 읽고 해석한 글에서 스스로가 다른 해석을 끌어내기란 매우 힘들지 않을까요? 최소한 저는 그런 자유로운 사고가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인생사랑님이 혹시 정말로 처음부터 제대로 읽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섣부른 단정이 아닐까요? 글이란 여러 각도로 해석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 해석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게 꼭 제대로 읽지 않았다는 말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 다시 읽으라는 덧글들을 많이 보고 느낀 점을 한 번 적어봅니다.
찬성: 
반대: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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