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흐믓??해지는 내용일듯 하나 실상은 많이 다른 로맨스 소설입니다.(요즘 로맨스를 많이 보는 것 같다는 -0-)
제목은 여고생과의동거로 나와 있으나 실 제목은 27살 아저씨와 18살 여고생의 아찔한 동거입니다.
27살이 왜 아저씨인지 불만이 많지만 초반 경쾌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다 중반 잠시 내용이 달나라로 한번 갔다 온 후(작가분의 미수정으로 그렇다지요 --;;) 무거워지나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스토리를 말하자면 재미 없을 테니 자세한 건 직접 보시고요 현재 2부 프롤로그 시작했습니다.
바다에 멈추다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이것도 역시 재미있게 보실 듯 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왜 정연란으로 가지 않는지가 의문인 자연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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