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주의보발령!
광견 중사 클리든이 떳다!
그보다 계급이 낮은 자는 무조건 도망가야 할 것이며,
아무 상관없는 자들도 몸을 추스려야 한다!
그는 단 하나의 행동과 말로 왕자를 구타 할 수 있는 명의를 얻었으며
심지어, 기사들도 그에게 한 수 꿇고 들어가야 한다!
그의 말 한마디는 소대를 울리고,
이웃집 왕자들은 피토하며 땅바닥을 굴렀으며,
심지허는 독자들까지 웃겨 배꼽을 잡게 했다.
현실에서 한 번,
현실에서 바로 제대하고 나오자마자 판타지로 넘어와서 한 번.
그간의 군생활의 경험으로 단련된 뇌조직은 그를 무적중사로 만드니!
갈구고, 갈구고, 갈구고, 또 갈구고,
"나는 태클받지 않고, 군생활만큼은 편하게 있다 가고 싶단 말이다!"
하지만, 그는 어쩔 수 없이 튀는 중사였고..
그의 중심으로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그에게 물들여갔다.
드레곤 발로 차는 중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공작과 의형제 맽은 중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상사빼고 다 덤벼라! 중사 클리든!
그의 평탄하고 싶지만, 평탄 할 수없는 중사일기.
군생활의 태클은 이제 시작일뿐이다.
상사빼고 무서울게 없는 중사의 이야기.
과연... 그는 언제 진급할것인가? 그리고...
중사에게 물들여버린 다른 자들에 의한 세계파괴는?!
제목: 중사 클리든
작가님: 취몽객 작가님
내용: 술먹으면 개가 되니 조심 할 것. & 부하 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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