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외모 논란.!

아 이상하게.. 저는 오크 못지 않은 주인공의 작품을 보면..;;

왠지 그 글에 집중을 못하겠습니다 ㅡ.,ㅠ

아;;;

물론 절세미남 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평범 보다 약간 나은 인상의 주인공이..맘에 드네요..ㅎㅎ

글을 읽으면서 주인공을 상상하게 되는데.. 쿠에엑..;;

최악을 상상하면.. 괴리감이;;ㅎㅎ

[레오메시]

외모지상주의... 저도 그렇습니다 -_-;

[막쓰고올려]

전 외모보단 개념탑재 여부가 더욱 걸리더군요.
아 물론 그걸 전재했다 친다면 외모야 그닥....

[일리]

난 그래도 하프 블러드는 재밌게 봤는데...

[파란레몬]

저는 주인공 외모에는 관심없는대 ......그냥 저한테 얼마나 재밌냐에 따라 책의 가치가 저한테는 달라지는 ..
주인공이 오크던 ......추남이던 신경안쓰는

[소엽]

철호님의 말은... 최소한 남자답게 생겼다던지, 아니면 피부가 유난히 곱다던지.. 하는 장점이 있는 외모라는 거겠죠?

[서비스]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다거나 설령 없다 해도... 글만 재미 있다면야... 끝까지 읽습니다...
엄친아 라도 재미가 없다면 초반만 대충 휙휙 넘기다 관심을 끊습니다...

[유베]

아무래도 평균 이상은 되는게 상상하는 입장에선 좋더군요.

[아랑개비]

소설을 스트레스 해소용 겸 취미로 읽는데, 주인공이 만약 평균보다 최하의 얼굴을 가지고 있고, 계속 주위에서 놀림을 받는다면, 스트레스가 더 쌓이더군요..
어차피 죽을 엑스트라들인데 더 빨리 죽을려고 깐죽(?)거리며 주인공을 놀려대는게 그런 스토리들의 내용이니....

그래도, 아무리 주인공이 멋이 없어도, 서비스님처럼 글만 재밌으면 끝까지 읽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일때는 가끔 비평으로... <어이.

[오대산]

모 연재소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주인공 삽화를 보고 나서는 그만 보게 되더군요.

[무무무뭉]

근데 굳이 논란 이라는 말까지 쓸필요가 있나요??
그냥 주관적인 이야기인거 같은데....
괜히 또 한담란 시끄러워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한담 이야기가 아닌거 같고...ㅡㅡ

[풍류랑.]

....설마 나비계곡.

[내말들어]

주인공이 못생겨도 내용이 재밌고 주위에서 놀려도 그걸 파헤치며 놀라운 능력을 펼치는게 더 재밌는것 같은데요? 아무리 절세미인들이 나와도 아무 재미가 없다거나 흥미가 안 일고 내용도 이상하고 사람 외모 애기만 나오는것 도 이상한것 같으네요. 주인공이 못생겨도 작품성만 좋으면 우선 아닙니까? 희대의 추남, 추녀들이 세상을 구해서 완벽한 이성을 만나 이루어지는것도 괜찮으데...아님 나중에 멋지고 예뻐진다는 소설들도 많은데 처음에 주인공이 못생겼다고 내용을 폄하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來人寶友]

미추로는 거부감이 안드는데.....

거부감드는건 오히려. 주인공(남)을 보는 사람들이 여자로 오해한다고 묘사하는 글들을 보면 조용히 덮고 심호흡 한번 하고 좀더 읽고 읽을지 조용히 포기할지를 결정을 한다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하! 하! 하! 하 리수????!!!!! 크아아악!!"

[Milkymoo..]

실제적으로 엄청 예쁜 남자를 본 저로서는... 굳이 말도안되는 설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일반적인 남정네(?)들 처럼 머리가 짧고 스포티한 옷을 입고 있어서 그렇지

긴 롱스커트라든가.. 이런 옷을 입고 머리도 길었다면 충분히 오해받을만한 그런 분이었습니다.



애니에 너무 물들어서인지 굉장히 가녀리고 뭐 이런사람을 상상하는 건.....좀 그렇고..-_-;

하여튼 10대 후반정도까지는(사람에 따라서 20대 초반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는 거죠.

판타지 세계상 로브라든가 이런거 뒤집어 쓰고 다니고 머리도 길다면 충분히... 말도 안되는 설정은 아니지만... 그 외모가지고 깽판(?) 치고 다니는 건 좀 그러네요.

저도 설정상 남/녀 이란성 쌍둥이지만, 이란성 중에서도 드물게 일란성보다 더 닮은 쌍둥이들도 있고...(의외로 많다는)

그 중에서 한쪽은... 오빠가 여동생을 닮아서(?) 상당히 미소년 이었지요.. 끌끌끌...

물론 동생도 예뻤구요.



하리수씨하고는 많이 다른듯;;;;


실제로 그런 사람을 목격한다면, 생각이 바뀌실거예요.

(뭐 저는 아는 남정네가 엄청 이뻐서 그 주변 여인네들이 여장 코스프레 시킨다고 난동을 부리는 것도 봤는데요 뭘..-_-;)

[전효성]

주인공이 꼭 잘 생겨야 된다는 법도 없는데

소설들 주인공은 죄다 미남미녀니.

못생긴 주인공도 좋습니다.

글의 재미만 있으면요 .

[[탈퇴계정]]

다크메이지가 있습니다.

[라Ra]

뭐, 제일 좋은건 작가님이 글에 외모설정을 쓰지 않는 거겠죠.. 옛날 글중에는 드래곤 라자라던가, 최근 글중에는 얼음나무숲처럼, 큰 특징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독자가 상상할 수 있게 외형묘사에 대해서는 거의 없는게 가장 좋은 듯.

[Like빤쓰]

전 외모는 괜찮은데..여자가 얼마나 꼬이나..또는 개념이 있나 없나등등

[적벽단천]

진짜 남자를 여장코스프레 시키기도 하는구나;;;
애니에서만 존재하는줄알았는데

[앰버0]

코스프레 사진 돌아다니는 거 봤는데
쵸비츠였던가?
남자가 꽃소녀 복장한건데 남자들이 보고 다 반했다죠...
나중에 남자라는 거 알려지고 다들 충격...

[기출문제]

외모...베르세르크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