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의 판단, 조회수이십니까 댓글수이십니까

연재소설을 판단하실 때.

조회수를 주로 판단하십니까? 댓글수를 판단하십니까?

조회수란 아무리 대작이라 하더라도 회가 거듭할수록 줄어버리는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연재라는게 그렇다보니 그런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댓글수는 고정독자수 혹은 소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내놓으시는 독자분들의 수입니다.

우연히 필이 오는 제목을 찾은 다음, 그 연재소설란으로 들어가서 주위를 훓어볼 때.

그 순간은, 어떤 것을 보고 판단하십니까?

조회수이십니까 댓글수이십니까

p.s 글은 빼고 말입니다.

[Milkymoo..]

에...;; 두개 다 판단 안 하는데;; 그냥 제 Feel을 믿습니다(너무 무책임 한가;;)

조회수가 적어도, 수작은 분명 있기 때문에요.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러한 수작 소설도 보았고..)

[유정랑]

일단 연재란에 들어가면 조회수든 댓글이든 그냥 나오는 경우는 없네요..
적어도 1편 이상 읽고 선작여부를 판단합니다..

[넘팔]

그냥 읽어보면 되죠.

딱히 조회수, 댓글수 보지 않습니다. 일단 들어가 읽어보고
마음에 든다면 선작을 하는것이고, 들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것이지요.

딱히 확인할 필요는 흐음..
조회수가 인기를 반영해줄지언정 작품성을 반영해주지도 않고
댓글수가 독자들의 그 글에 대한 애정을 말해줄지언정
작품성을 반영해주는건 아니니까요,

[베레베레]

선작수와 조회수를 봅니다.

[monology..]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회수 보다는 댓글이죠.
조회수에 비해 월등한 댓글을 보유한 작품이 가끔 매니악한면도 있지만, 대부분 한 편 한 편 읽을 때마다 작가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던 작품이더군요.

[윤준모]

전 읽고 판단^^

[겨울바른]

선작 조회수 댓글...다 봅니다만.

목록보기 까지 간다면 조회수 보다는 댓글로 평가하는 편입니다.

[Milkymoo..]

근데, 작가가 아닌 사람도 선작을 볼 수 있나요? 몰랐네요;;

[Milkymoo..]

아 제가 말하는 건 선호작 숫자..

[회색폭풍]

저는 댓글과...
연재일을 봅니다만;;;

[아자씨]

일단 첫화를 보고 아리송 할때는 조회수가 많음 봅니다.

[삼분짜잔]

우연히 필이 오는 제목 찾은다음.....무조건 읽어봅니다
3~4편읽어보고 선작합니다
음....필이 팍~하고 오지않을 때는 조회수보다 댓글에
눈이 가게 되네요

[Integrit..]

대략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1000정도 왔다갔다 하면 보는 편입니다.
아님 집중적으로 추천이 올라온다던지...

[소엽]

작품은 내용으로 판단하는거죠~
아무리 조회수가 많아도 본인이 싫으면 그만인겁니다
C작가의 H작품처럼.. 아무리 인기가 좋아도 제 타입이 아니면 안보는 겁니다

반대로 조회수도 십단위... 댓글 듬성듬성... 분량 10회미만...
심지어 카테고리조차 없어도... 볼 사람은 보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다읽기]

제목부터 필이와서 글을 찾게 만드셨으면 성공 하셨습니다
아예 제목들 중에서 어떤걸 볼까 고민할땐 몰라도
일단 정해서 클릭 했으면 그때부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죠
위에분 말대로 아리송할땐 댓글 도움도 받고요

[다읽기]

참고로 댓글수는 아무런 영향도 없는...댓글 내용이 어떤가를 보죠

[劍客]

보통 그냥 읽어보고 판단하긴 하지만 1개만 고르라면 댓글수 한표요~

[다읽기]

p.s에 글은 빼고라고 적으셨네요
전 일반적으로 글 찾으면 선호작베스트 부터 둘러보는...

[Juin]

둘 다 별 느낌 없지 말입니다.

[撤虎]

전 댓글 그닥 신경 안씁니다.
조회수도 그렇게 크게 신경 안씁니다.
전 분량을 봅니다...ㅡ,.ㅡ
댓글 조회수 없어도 끝까지 조용히 글을 쓰시는 분 보시면.. 감탄..

댓글 조회수 어느정도 있어도. 출판사에서 연락안온다고 징징 거리며 연중하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신 안봅..ㅡ,.ㅡ;;

[통가리]

본글에는 제시를 안 하셨는데..
첫번째는 선작수지요. 그리고 다음은 조횟수.
댓글 수는 그리 신뢰를 안 하는 편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 온라인에 댓글 수가 많은 글치고 수작은 없다고 봅니다만.. 시류에 맞춘 아이디어가 튀어 보이는 평작은 있어도 정말 찐하게 다가오는 수작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묵묵하게 연재를 하고 조횟수가 많은 글 중에는 그나마 하나씩은 느낌에 닿는 글을 보게 되더군요.

[우나래]

조회수가 분명 눈에 띄긴 띕니다..
그래도 일단 맘에 드는 제목은 최소 몇편이라도 읽어보고 판단해버릇해서.. 그닥 별반 신경안쓰는 편입니다.

[크리스티]

둘 다 전혀 신경 안씁니다. 다만 너무 없으면 손이 안 갑니다. 어느 정도만 되어도 내용을 보죠. 아무리 인기작이라고 해도 내 취향에 안 맞으면 못 보겠더군요. 댓글도 거의 안 읽고 조회수 이런거 굳이 신경도 안 씁니다.

[츄파s]

필이 오는 제목을 찾은다음엔... 조회수나 댓글 상관없이 읽어보고 판단을하죠..
가장 중요한건..조회수나 댓글이아닌 자기한테 맞는 글내용이 아닌지..;;

[KissMe]

재밌는 소설은 재밌는 댓글 또한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보는 재미가 있는 글도 있으니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레아나르]

일단 최소 10편정도는 읽어요

몇화 읽지도 않았는데 재미없다 라고 판단하기는 이르니까요 ㅎ

읽어보고 재밌다 싶으면 선작 ㄱㄱ싱

[mangok]

일단 평가는 조회수로 봅니다. 그리고, 작품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조회수가 감소되는 경향을 봅니다. 급격히 조회수가 감소되는 작품은 대체적으로 주제선정은 좋으나, 작가님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더군요. 마지막으로 댓글수를 봅니다.

[지12]

글을 읽거나 , 작가님을 보기도 합니다.[전작을 재밌게 읽었을때]

[이면귀]

전 제 선작에 없는 작품들을 고를때는 부문별베스트에서 평균 댓글수를 확인하고 찾아가는 편입니다. 뭐 그래도 글이 안 맞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평균 댓글수를 기준으로 찾아가는게 가장 확율이 높더군요.
선베나 골베등은 안가본지도 한참 지났네요.

[hw****]

전 연재된 분량의 중후반부 조회수를 봅니다.
조회수가 점점 줄어드는지 일정한 조회수가 유지되는지
매니악한 글이라 보는 사람이 소수라고 해도
일정한 조회수가 유지되고 있다면 처음 5~10편 정도를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선작추가를 합니다.

[영[永]]

저 같은 경우엔 댓글을 보죠.
댓글 수가 많다는 것은 작가와 독자의 호흡이라고 할까요?
그런 게 잘 맞는다는 뜻이 되기도 하거든요.

[사이아인]

적은 조회수라도 꾸준히 유지되는가를 봅니다.

[참이슬여정]

전 보통 1~10회정도의 분량을 읽어보고 결정하는 편이라..
뭐.. 누군가의 추천을 받은 글이라면 일단 읽어 보다가 제 필에 딱 꽂히게 되면 선작하여 계속 보게 되지요..
특별하게 선작과 조회수가 많지 않다면 그리 큰 비중을 두지는 않습니다.

[來人寶友]

연재되는 모든글을 읽고 확인할 시간이 없는 이상에는..

1) 조회수와 선작수로 일단 판단하여 들어가 봅니다.
2) 좋아하는 작가의 글은 무조건 들어가 봅니다.
3) 가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제목을 보고 들어가봅니다.

그 다음에 선작을 할지 말지를 선택 하는것이죠.

[혼미]

저는 한담란을 보는데요
한담란에 추천이나 기타 비슷한 홍보를 보고 작품을 찾아 직접 글을 보고 판단합니다.
제 취향이다 싶으면 추천하고 읽다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으면 패스...
사람이 간사하다 보니 나중에 마음이 흔들려 패스 했던 작품도 돌아보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 것중에 왜 내가 이걸 선작안했지 싶은 재밌는 작품도 꽤 있었고요
저는 한담란의 여러분들의 글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