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해적정신 데몬엔지니어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
07.10.01 22:07
조회
1,240

마왕의 지령을 받고 인간세계에 도착한 크란츠,

성벽이 사라지고, 검객이 사라지고, 기사가 사라지고, 창을 든 병사 또한 없는 성벽이 사라진 인간계,

판타지적 그것이 사라져버린,

그 시대에는 맨땅 위에 철로 만들어진 설로 위를 기차가 달리고, 역에서 신사를 기다리는 마부가 예의를 차리며, 어린 소년에게 사기를 치며 신문을 파는 마치 어느 세계의 산업혁명 초기를 바라보는 듯한 세계,

마왕의 지령

[대도시로 가서 인간계의 상황을 알아보아라]

이제까지와는 다른 서양 시대의 흔적을 엿보는 듯한

해적정신님의 [데몬엔지니어]

추신 : 제가 알기로 이분은 필력이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이 중학생일 때 쓰셨던 나무의 마도사? 라는 작품이 출판제의가 들어왔다고 들었습니다. 출판을 하시지 않으셨지만, 그런 필력으로 고등학생이 되신 이 분의 수려한 글 솜씨는 인정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후잡입니다.. 제 작품도 사랑해주세요..(쿨럭...0ㅠ0)


Comment ' 5

  • 작성자
    Lv.9 해적정신
    작성일
    07.10.01 22:52
    No. 1

    허거거거걱!!!!! 제.......제 작품에 드디어 추천이! 우와아아아앗! 감, 감사합니닷! 감사합니닷!(정신차려 이 얼간앗! 퍽!)

    아.......

    잠시 실성했습니다. 잠시 실성했어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 작품에 추천을 해드린 것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리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미흡한 작품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강재
    작성일
    07.10.01 23:21
    No. 2

    나무의 마도사를 읽고 동화같은 잔잔함에도 놀랐지만
    글 쓰신분이 중학생이였다는 것에 충격이였죠.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매섭
    작성일
    07.10.02 00:27
    No. 3

    나무의 마도사 기억나네요.

    참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글. 어디서 읽었었드라? 조아라였나...라니안이었나,,청군백군이었나;

    헷갈리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KissMe
    작성일
    07.10.02 02:37
    No. 4

    쳇...나와 인종이다른 우성덩어리 한분이 있으셧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07.10.02 03:05
    No. 5

    으하핫~ 우성덩어리.... 왠지 모를 슬픔이 깃든 리플이지만
    보는 녀석은 히죽 히죽 거릴수 밖에 없군요 ~! 죄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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