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개미의하루
작성
07.09.29 13:23
조회
680

하고 싶은 말이나 쓰고 싶은 글은 너무너무 많고 색다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가득한데 필력이 딸리고 이야기 전개 방법도 잘모르겠습니다. 무엇을 보면 늘까요?

가끔 참지 못해 글을 올리고 카테고리까지 내긴 했지만... 아무리 봐도 제 글은 제가 봐도 별로라 생각 합니다. ㅜ 필력을 올려줄만한 글이 없을까요? 글을 보는것 만으로 늘수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열심히 배우고 싶고 개미처럼 일하는 개미였습니다. ㅜ


Comment ' 10

  • 작성자
    Lv.19 카레왕
    작성일
    07.09.29 13:29
    No. 1

    작법 책을 사서 공부하시던지...

    딱히 이 책을 봐서 필력이 는다!

    하면 사람들이 왜 고생 하겠습니까?

    많은 책을 많은 시간을 들여 그 연륜이 쌓이고 쌓여 연륜에 맞는 수준의 글을 읽는 단계가 오면

    굳이 필력 운운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9.29 13:50
    No. 2
  • 작성자
    Lv.86 그램린
    작성일
    07.09.29 13:54
    No. 3

    저도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7.09.29 14:00
    No. 4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위의 세 가지를 꾸준히 하시는 수 밖에 없다고 배웠습니다.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일
    07.09.29 14:05
    No. 5

    막장 소드맛스타를 위한 독서용 책
    투명드래곤 -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9.29 14:13
    No. 6

    다작, 다독, 다상....
    수많은 작가님들이 강조하시는 겁니다...
    셋 중 어느 하나도 감히 그 중요성이 낮다고 할 수 없지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9.29 14:33
    No. 7

    작법책사서 보세요. 소설쓰는기초적인 방식중 하나가 묘사는 일단 배제하고 서술만 쭉쭉 써내려가는거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9.29 15:03
    No. 8

    딘. R. 쿤츠의 베스트셀러 쓰는 법, 스티븐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추천합니다. 다만, 그냥 참고서의 의미로만 읽으세요. 작법책같은 것을 아무리 많이 봐도 윗분들 말씀대로 자기가 써보지 않고는 몰라요. :)
    뭘 어떻게 써야하지? 싶으면,, 그냥 크게 줄거리 같은 건 세우지 말고, 쓰고 싶은 장면을 한글에 풀어보세요. 시점은 편한대로.
    [나는 이비안이 하는 말이 너무 듣기가 싫어, 그 댓글을 지우기로 했다. 그런데 지울 권한이 없다. 제길. 할 수 없이 신고란에 가서 이비안의 댓글을 신고했다. 어떤 반응이 올지 기다리며 컴퓨터를 끄고 바깥에서 놀기로 한다. 자, 바깥에선 무얼할까. 친구에게 가보자. 집을 나선다.]
    .... 라는 것만으로도 스토리가 (재미있든 없든[..]) 흘러가니까요.
    저렇게 쓰다보면 어느새 굉장히 늘어있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9.29 15:04
    No. 9

    그리고 자기 글을 읽고 [난 정말 위대해. 너무 멋진 글이야. 하하하!] 하시는 분들이 더 없어요. 그냥, 못나긴 했어도 내일은 더 좋아지겠지. 하고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쓰기만 하면 됩니다! 전진! ...이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민승지
    작성일
    07.09.30 00:33
    No. 10

    흠..멀리 가지 않더라도 문피아에도 꽤 있지 않나요?
    인기를 떠나서 초인의 길의 독특한 문체라던지 열세번째 제자, 살인중독, Etude 의 물 흐르는 듯한 구성력등은 충분히 참고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외로도 셀수없는 작품들이 즐비하죠...^^;

    음...엄절고를 찬찬히 읽다보면 작가분이 바뀔때 마다 글의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것도 느낄수 있죠..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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